자연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바꿔주고 숲을 더 잘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숲해설가들에게 유익한 자료집이 되었으면 좋겠다. 숲해설 현장에서 한 번 이상 해설내용에 포함되었거나, 실체를 확인한 순간 놀라움과 기쁨을 준 나무와 들꽃을 주된 대상으로 삼았다. 인용한 대부분의 시(詩)들은 자연을 누구보다 사랑하며 오랫동안 숲과 함
께한 분들의 작품이다. 수백 마디의 긴 해설보다 더 진한 감동을 주기에 숲 이야기와 함께 실었다.
1952년 경남 밀양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후 대기업체 영업부에서 근무하였다. 1999년부터 숲해설가로 활동했으며 국립 산음 자연휴양림, 국립 운악산 자연휴양림, 국립 복주산 자연휴양림, 국립 산음 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하였다. (사)한국숲해설가 협회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이야기숲에서 놀자』, 『숲해설은 왜 스폐셜인가』 가 있다.
1952년 경남 밀양 출생으로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후 대기업체 영업부에서 근무하였다. 1999년부터 숲해설가로 활동했으며 국립 산음 자연휴양림, 국립 운악산 자연휴양림, 국립 복주산 자연휴양림, 국립 산음 자연휴양림에서 근무하였다. (사)한국숲해설가 협회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이야기숲에서 놀자』, 『숲해설은 왜 스폐셜인가』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