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는 사람만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할 수 있다. 우리는 과연 진정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헌신이나 기도도 없이 그저 습관처럼 무미건조하게 믿음을 외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구원과 축복의 중심지로서 교회를 인식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기를 바란다. 이 책의 저자인 백남선 목사가 새벽예배와 구역예배를 통해 전했던 말씀과, 이 말씀에 대한 묵상이 담긴 설교 내용을 기록하였다.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