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하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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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6/1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89192930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여희숙 선생님의 토론 지도 길잡이

진정한 토론이란 마음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이 책은 《책 읽는 교실》의 저자 여희숙 선생님의 '토론 지도 길잡이'로, 토론 지도를 어려워하는 선생님들을 위한 책이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인 토론을 어떻게 지도할 수 있을까? 이 책은 토론을 통해 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토론이 아이들의 학구열을 얼마나 폭발적으로 자극하는지, 그리고 토론을 어떻게 독서지도와 연계시킬 것인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대화와 토론의 중요한 기술인 '이야기 나누기' 기술을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찾아낸 새로운 길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며 살아가는 저자의 정성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토론의 6하 원칙'을 익히고, 토론을 게임처럼 즐겁게 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저절로 책 읽는 것도 즐거워지고, 자꾸 더 알고 싶어지고, 생각이 깊어질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글 _ 이야기 나누는 기술 배우고 익히러 함께 떠나보실까요?
머리말 _ 토론을 만나면 수업이 즐겁다

(제1부) 처음 만나는 토론
토론, 왜 어려울까요?
토론보다 더 어려운 토론 수업
토론, 왜 해야 할까요?
토론 수업,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선생님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토론 수업,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킬까요?
그래도 여전히 남는 고민과 걱정

(제2부) 토론 지도 잘하는 법
토론과 함께 크는 아이들
토론 잘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설득력 있는 주장을 위한 6하 원칙
주장의 6하 원칙, 이렇게 응용하세요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토론이 되려면?
토론, 준비에서 마무리까지
토론의 형식과 종류
토론자들의 역할과 토론 전개 원칙
토론 학습의 모형
프로젝트 학습과 토론

(제3부) 토론 지도의 실제
토론 수업, 이렇게 준비하세요
동기 유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토론에 임하는 멋진 자세
토론 마무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교실에서 토론하기
부모님과 함께하기

(제4부) 토론 수업 따라하기
토론 수업에도 기술이 필요해요
우리 이렇게 토론해요

후기 _ 마음을 담은 이야기
부록 _ 학급에서 토론하기 좋은 안건들
Author
여희숙
'도서관 친구들'대표로 그녀는 아이들에게 “책 읽어라.”가 아니라 “책 읽어줄까?”라고 말을 건네는 선생님이다. 진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마산, 하동, 광양, 포항에서 오랫동안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지냈으며 독서 지도라는 말조차 없었던 20년 전부터 아이들과 책을 통해 만나왔다.

부모님께 동화 한 편 읽어드리기, 동생에게 10분 동안 책 읽어주기, 부모님과 함께 산책하기, ‘달빛 독서 기행’ 가기 등과 같이 신나는 숙제를 받아든 아이들은 그렇게 일 년을 보내면서 어느덧 책을 친구처럼 가까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남다른 교육법은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독서와 토론 지도 전문가로 알려지게 되었다.

가족이 서울로 이사를 했기에 학교를 그만두게 된 저자는 현재 한강이 보이는 아차산 자락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는 동네 도서관에서 독서활동을 계속하며 하루 선생님으로 부르는 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만나거나, 학교 선생님들께 독서와 토론 지도에 대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도서관 친구들'대표로 그녀는 아이들에게 “책 읽어라.”가 아니라 “책 읽어줄까?”라고 말을 건네는 선생님이다. 진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마산, 하동, 광양, 포항에서 오랫동안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지냈으며 독서 지도라는 말조차 없었던 20년 전부터 아이들과 책을 통해 만나왔다.

부모님께 동화 한 편 읽어드리기, 동생에게 10분 동안 책 읽어주기, 부모님과 함께 산책하기, ‘달빛 독서 기행’ 가기 등과 같이 신나는 숙제를 받아든 아이들은 그렇게 일 년을 보내면서 어느덧 책을 친구처럼 가까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남다른 교육법은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독서와 토론 지도 전문가로 알려지게 되었다.

가족이 서울로 이사를 했기에 학교를 그만두게 된 저자는 현재 한강이 보이는 아차산 자락에 거주하고 있다. 현재는 동네 도서관에서 독서활동을 계속하며 하루 선생님으로 부르는 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만나거나, 학교 선생님들께 독서와 토론 지도에 대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