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이해한 붓다의 가르침과 선사들의 가르침을 많은 이들에게 쉽게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붓다가 설한 경전만도 헤아릴 수 없게 많고 선사들의 어록 또한 다양한데 그것은 진리를 쉽게 전달하기 위한 방편으로 다양하게 설명한 것이지 진리가 여러 가지 있기 때문은 아니다. 진리는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경전과 어록 가운데 어떤 것을 통하여서라도 바로 깨치면 그 하나인 진리에 바로 들어갈 수 있다. 많은 이에게 이 같은 하나의 진리를 쉽게 알리기 위한 책이다.
Contents
1장 이놈아 까마귀가 네게 뭐라 했길래
2장 달을 보라
3장 항상 깨어서 관하기
4장 지금 여기에
5장 여여하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