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딜, 세 편의 드라마

미국의 뉴딜 · 무솔리니의 파시즘 · 독일의 나치즘
$19.44
SKU
978898904735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06/3 - Fri 06/7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9 - Fri 05/3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9/04/27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89047353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뉴딜 정책에 관한 본격적인 비교 · 분석

대공황이라는 절망적 상황에서 나타난 세 가지 뉴딜. 그것은 이탈리아의 파시즘 · 독일의 나치즘 · 미국의 뉴딜이었다. 세 가지 뉴딜은 ‘위기 속에서’ 그 ‘위기를 이용해’ 정권을 잡았고 ‘위기에 맞선’ 거대한 기념비적 사업들을 단행했다. 이는 왜 뉴딜과 파시즘과 나치즘이 동시대에 등장했고 어떻게 똑같이 대중의 열광적 지지를 받을 수 있었는지를 보여 준다.

저자 쉬벨부시는 이들 정권들의 정책들, 그리고 사회와 정부에 대한 대공황 시대의 대중의 태도와 사고방식을 세세하게 연구해 재구축함으로써 파시즘 · 나치즘 · 뉴딜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로 이끈다. 이를 통해 독자는 미국의 뉴딜이 무솔리니의 이탈리아와 히틀러의 독일, 나아가 스탈린의 소련과도 닮았던 이유를 알 수 있게 된다.
Contents
서론: 비교들에 관하여

1장 친족 관계?
유럽의 관점
미국의 관점
공통의 기반
자본으로부터의 해방자들

2장 리더십
루스벨트의 라디오와 히틀러의 집회

3장 선전
상징의 힘
블루 이글
“순응의 상징화”
선전 게임

4장 땅으로 돌아가자
지역주의
정착지
자경 자급 농장

5장 공공사업
아그로 폰티노
테네시 강 유역 개발 공사
아우토반

에필로그: “우리가 행진할 때”
Author
볼프강 쉬벨부시,차문석
“문화사의 거장”이라 불리는 볼프강 쉬벨부시는 1941년에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쉬벨부시는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에서 문학, 철학, 사회학을 공부하였으며 1973년부터는 뉴욕에서 자유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브레히트 이후의 사회 드라마』(1974), 『철도 여행의 역사』(1978), 『기호품의 역사』(1980), 『지식인의 황혼』(1982), 『섬광』(1983), 『빌헬름 시대의 한 오페라』(1985), 『뢰벤의 도서관』(1988), 『패배의 문화』(2003) 등이 있다.
“문화사의 거장”이라 불리는 볼프강 쉬벨부시는 1941년에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쉬벨부시는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에서 문학, 철학, 사회학을 공부하였으며 1973년부터는 뉴욕에서 자유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브레히트 이후의 사회 드라마』(1974), 『철도 여행의 역사』(1978), 『기호품의 역사』(1980), 『지식인의 황혼』(1982), 『섬광』(1983), 『빌헬름 시대의 한 오페라』(1985), 『뢰벤의 도서관』(1988), 『패배의 문화』(200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