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베일

양자물리학의 새로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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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1/18
Pages/Weight/Size 160*235*20mm
ISBN 9788988907955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양자물리학은 그 난해함때문에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일반적이다. 이 책은 양자물리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이고, 그런 양자물리학적 지식이 기존의 세계관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고 있어 일반 독자들에게도 한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있다.
Contents
서문

Ⅰ. 모든 것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1. 이상적인 빛
2. 친숙한 것들과의 결별
3. 실험실에서 벌어지는 일, 혹은 <축구공은 어디에 있을까?>
4. 파동…
5. …혹은 입자? 우연의 발견

Ⅱ. 새로운 실험, 새로운 불확실성, 새로운 질문
1. 입자에서 쌍둥이로
2. 얽힘과 개연성
3. 벨의 발견
4. 폭군과 신탁
5. 양자세계의 한계와 프랑스 왕자
6.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Ⅲ. 쓸모없는 것이 주는 이득
1. 줄리엣에게 보내는 로미오의 비밀 편지
2. 앨리스와 봅
3. 완전히 새로운 세대

Ⅳ. 아인슈타인의 베일
1. 기호와 실재
2. 양자물리학의 해석 모형들
3. 코펜하겐 해석
4. 거짓된 진실과 심오한 진실
5. 아인슈타인의 오류
6. 확률파동
7. 고감도 폭탄 제거
8. 과거에서 온 빛

Ⅴ. 정보로서의 세계
1. 정말 그렇게 복잡해야 할까?
2. 스무고개
3. 정보와 실재
4. 베일 너머 - 가능성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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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안톤 차일링거,전대호
빈 대학 실험물리학 연구소 교수인 안톤 차일링거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양자물리학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순간이동 실험(빛다발을 전송하는 실험)의 성공을 통해 양자물리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대중적으로도 유명해졌다.

차일링거는 인스부르크 대학과 뮌헨 대학, MIT, 콜레주 드 프랑스 등에서 연구와 강의를 했고, 그 외에도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나 옥스퍼드 메트론 칼리지 등의 주요 연구기관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그는 탁월한 업적으로 방시 덱셀랑스 상(1995), 유럽 광학 상(1997), 빈 과학상(2000), 알렉산더 폰 훔볼트 연구상(2000), 오스트리아 과학예술 명예훈장(2001) 등을 수상했다. 그는 세 자녀를 두었고 빈에 거주하며 첼로와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한다. 2022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다.
빈 대학 실험물리학 연구소 교수인 안톤 차일링거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양자물리학자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순간이동 실험(빛다발을 전송하는 실험)의 성공을 통해 양자물리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대중적으로도 유명해졌다.

차일링거는 인스부르크 대학과 뮌헨 대학, MIT, 콜레주 드 프랑스 등에서 연구와 강의를 했고, 그 외에도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나 옥스퍼드 메트론 칼리지 등의 주요 연구기관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그는 탁월한 업적으로 방시 덱셀랑스 상(1995), 유럽 광학 상(1997), 빈 과학상(2000), 알렉산더 폰 훔볼트 연구상(2000), 오스트리아 과학예술 명예훈장(2001) 등을 수상했다. 그는 세 자녀를 두었고 빈에 거주하며 첼로와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한다. 2022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