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주신 선물, 세례

진정한 세례는 무엇인가? 오늘날 현대교회는 성례전을 수행함에 있어 많은 것을 놓치거나 잃어버리고 있다. 철저한 준비와 결단없이 세례가 행해지고 있음은 물론이며, 사역 또한 온전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이 곳곳에서 야기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세례가 어떻게 집례되어야 하는지, 몇 살이 되면 세례를 주어야 하는지, 출석하려는 교단이 달라질 경우는 어떻게 하는지 등등 여러 목회의 난제들에 대해 실천적이면서 성경적인 담백한 지침을 제시한다.

저자는 역사적, 신학적, 목회적 관점으로 성례전 수행에 대한 깊은 연구과 실체를 보여줌으로써, 세례가 시대적으로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또한 세례 예전과 관련하여 가능한 개혁과 회복해야 할 실행들이 무엇인지 적절한 예와 모범을 일러준다. 『하늘이 주신 선물, 세례』는 지금 우리가 주님의 세례 명령을 바로 수행하고 있는가를 보게하며, 그것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