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 살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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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3/17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88613177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너희는 지금 이렇게 살아 있는 걸 아주 멋진 일이라고 생각하니, 아니면 참 시시하다고 생각하니?”글쓴이가 던지는 너무나 일상적인 의문에 대해 차근차근 생각하며 읽어 나가다 보면 어느 새 철학의 세계로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

일반 철학서나 교과서처럼 ‘유명한 철학자 누구누구의 생각은 이러이러했다’ 라고 정리 식으로 나열하거나 주입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혼자 힘으로 생각하도록 안내하는 멘토 역할을 하는 책으로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런 질문 이전에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사유해보도록 이끌면서, 궁극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깨닫게 도와준다.
Contents
1부. 열네 살부터 시작하는 철학(1)
사유하기 / 산다는 것은 / 당연한 것을 사유하기 / 말이란 무엇일까 / 그 말은 왜 그 의미일까 / 나는 누구인가 / 죽음은 어디에 있을까 / 이 몸이 나일까 /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 나와 남의 경계는 어디일까

2부. 열네 살부터 시작하는 철학(2)
가족이라는 남 / 사회와 개인 / 규칙과 자유 / 이상과 현실 / 우정과 사랑 / 연애와 성 / 일과 생활 / 품격과 명예 / 진짜와 가짜 / 미디어와 책 /

3부. 열일곱 살부터 시작하는 철학
우주와 과학 / 역사와 인류 / 선과 악(1) / 선과 악(2) / 자유와 운명 / 종교와 신 / 인생의 의미(1) / 인생의 의미(2) / 존재의 불가사의(1) / 존재의 불가사의(2) /

덧붙이는 이야기
십대 친구들에게 / 옮긴이의 말
일본 미디어 비평
Author
이케다 아키고,김경옥,현놀
게이오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안녕 소크라테스』『악처에게 묻는다』 같은 대중적인 철학책을 열 권 이상 썼다. 활발한 저술 활동을 통해, 철학이란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늘어 놓는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우리가 서 있는 근본 바탕을 들여다보는 흥미로운 ‘사유방식’임을 널리 알리며 살고 있다.
게이오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안녕 소크라테스』『악처에게 묻는다』 같은 대중적인 철학책을 열 권 이상 썼다. 활발한 저술 활동을 통해, 철학이란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늘어 놓는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우리가 서 있는 근본 바탕을 들여다보는 흥미로운 ‘사유방식’임을 널리 알리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