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빛 : 골목동네에 피어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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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6/3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88526972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진한 사람냄새가 배어 있는 골목빛은 담아낸 포토 에세이집이다. 인천 골목동네 사람으로서 2007년부터 인천 골목길을 부단히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온 저자는 사진 수천 장 가운데에서 293장을 추려내어 계절의 흐름에 따라 배치하고 골목길 나들이에서 생각하고 느낀 소회를 함께 담았다.

저자는 골목을 담은 글과 사진을 통해 인천 골목동네 토박이들이 그들이 가꾸어 온 삶자리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려주고 싶어한다. 인천 골목동네가, 인천 사람들 스스로 생각하듯이 그리 꾀죄죄하고 낡고 공기 나쁘고 생기 없기만 한 삶터가 아니고, 오래된 삶 자취를 간직한 아름다운 보금자리이려니와, 동네 골목길이 정말 예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인천 골목동네 이웃들한테 선물로 드리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이 가득 배인 이 책을 통해 골목의 진한 매력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여는글 : 골목꽃, 골목집, 골목나무, 골목걸상, 골목문패

봄골목
골목문패
여름골목
기찻길
가을골목
숭의야구장
겨울골목

닫는글 : 골목넋, 길은 삶이다
Author
최종규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고 숲살림을 짓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곁책》,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책숲마실》,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내가 사랑한 사진책》, 《골목빛》,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같은 책을 썼습니다.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고 숲살림을 짓습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이 쓰고 남긴 글을 갈무리했고, 공문서·공공기관 누리집을 쉬운 말로 고치는 일을 했습니다.

《곁책》,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책숲마실》,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 《시골에서 책 읽는 즐거움》, 《내가 사랑한 사진책》, 《골목빛》, 《자전거와 함께 살기》, 《사진책과 함께 살기》 같은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