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고고학에 근거하여 성서에 대한 명백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성경의 구약에 수록된 이야기들이 희랍과 중근동 민족신화에서부터 왔다는 주장을 수록하고 있다. 성서의 뿌리를 이루는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등지의 역사, 고고학적 자료, 신화와 전승 등의 폭넓은 이해를 통하여 성서에 대한 무지, 오해, 편견에서 벗어나 인류를 평화공존의 장으로 이끄는데 도움을 주려는 시도를 담고 있는 책이다.
Contents
1. 구약성서의 조감도
2. 구약성서 - 신화와 전설의 장대한 드라마
3. 창세기의 기원 - 수메르의 천지창조설
4. 여호와 신 - 에블라왕국의 천신
5. 아벨과 카인 - 농경민족과 유목민족의 투쟁
6. 노아의 홍수 - 길가메쉬 사사시가 풀어준 비밀
7. 바벨탑 - 혼란의 시대
8. 아브라함의 시대 - 유목생활에서 농경생활로
9. 소돔과 고모라 - 천재지변
10. 족장시대 - 아브라함, 이삭, 야곱
11. 족장요셉
12. 출애굽기 - 기상변화가 몰고 온 전염병과 사회혼란
13. 사사시대
14. 삼손과 데릴라
15. 히브리 왕국의 번영
16. 남북왕국의 멸방
17. 지혜의 문학
18. 예언자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