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산좋고, 물좋고, 공기까지 달달한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노동리에서, 부친 강릉 김씨 김진복, 모친 강릉 최씨 최화자 사이에 여섯째로 태어났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고, 군인 남편 따라, 20년간 군인 가족으로 살았다. 60대에 7년간 매년 3~4개월간 배낭 여행을 다녀 왔다. 여행기 책도 펴내고, 이곳 저곳에서 여행 강의도 했고, 농사도 지으며 노후를 알차게 보내고자 노력하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다.
1954년 산좋고, 물좋고, 공기까지 달달한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노동리에서, 부친 강릉 김씨 김진복, 모친 강릉 최씨 최화자 사이에 여섯째로 태어났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고, 군인 남편 따라, 20년간 군인 가족으로 살았다. 60대에 7년간 매년 3~4개월간 배낭 여행을 다녀 왔다. 여행기 책도 펴내고, 이곳 저곳에서 여행 강의도 했고, 농사도 지으며 노후를 알차게 보내고자 노력하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