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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자! 부산 갈매기

다시 비상하는 부산경제를 꿈꾸며
$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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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810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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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1/29
Pages/Weight/Size 152*225*17mm
ISBN 9788988104637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롯데자이언츠의 열성팬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박성훈
경제엘리트가 야구로 풀어 보는 부산과 대한민국 경제이야기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행정학 석사 취득.
행정고시와 사법고시까지 섭렵하고 대한민국 경제에 헌신해온
젊은 경제전문가 박성훈. 부산 전포동에서 나고 자라 그 누구보다
고향발전에 대한 의욕이 강한 그가 지난 1년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수행하며 현장에서 보고 느낀 부산의 문제와 비전을 가감없이 펼쳐낸다.
롯데자이언츠 열성팬인 그의 야구사랑과 부산사랑 이야기.
어떻게 해야 부산경제가 다시 날아 오를 수 있을까?
Contents
1부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

엎친 데 덮친 격
-병상이 부족합니다!
-자화자찬이라는 덫
-시시비비의 늪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부서진 운동장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전포동에서
-별님회원의 추억
-이종환 선생님, 이선공 선생님
-1984년 10월 9일
-가장 떳떳한 상

구원투수와 핀치히터
-임명 그리고 재임명
-센텀 2지구 그린벨트, 숙제를 풀다
-10년의 기다림, 외국 금융기업 유치
-부산, 글로벌 금융허브를 향한 힘찬 날개짓
-7조 7,222억
-염종석 선수를 기억하며


2부 페어플레이

아이들이 보고 있어요!
-맛있는 꿈 놀이터
-선한 영향력
-박정태, 주장에 추대되다
-“오늘 무조건 이기라.”
-아, 임수혁 선수…
-“고등학교 선수 이름도 아십니까?”

더 혁신할 수 없을 때까지
-세계은행 홈페이지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세이버메트릭스
-혁신이 공정
-공정에 공감을 더해야
-애증의 쌍곡선을 지켜보며

야구도 경제도 단체경기
-청년이 바라는 부산
-2군이 필요한 이유
-부전시장의 추억
-1루석과 3루석
-부산형 상생협력 특별정책자금


3부 함, 해보입시더

뱃길-하늘길-철길이 하나로
-항구의 기적
-부산은 창고가 아닙니다
-물류에 부가가치를 얹어라!
-가덕신공항, 대한민국을 위해
-바다와 대륙을 잇는 가교

돌아와요 부산항에
-국제관광도시 역전승
-북항을 시민 품에
-2020 일자리대상 최고상
-바다를 보며 부산갈매기를!

메이드 인 부산, 스타트 업 부산
-파워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경부선을 땅에 묻자
-우리는 스마트시티로 간다
-코로나를 넘어서
Author
박성훈
1971년 부산진구 전포동 687-13번지에서 태어나, 전포초등학교,
항도중학교, 부산동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프로야구가 생긴 첫해
롯데 자이언츠 어린이회원으로 가입해, 40년째 응원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재학 중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에서 재정운용을 담당했다.
기획예산처에서 근무하면서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로펌의 영입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공직을 떠나지 않았다.
2006년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해 예산과 민간투자 업무를 맡았다.

2008년에는 미국 워싱턴DC 세계은행으로 파견되어 민간투자를
담당하는 시니어 스페셜리스트로서 글로벌경제의 중심에서 일했다.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행정학 석사)에서 공부하고, 2010년 귀국해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에 보임됐다.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세제실 과장을 거치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행정부로 돌아가 기획재정부 본부 국장을 맡았다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장, 기획재정·예산결산
수석전문위원으로 다시 파견되었다. 국회에서 일하면서 부산진역
CY 이전 용역비 등 부산시 국비확보를 도왔다.

2019년 12월 부산시의 요청으로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에 임명되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센텀2지구 그린벨트 해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글로벌 금융기업 유치, 국제관광도시 선정, 북항재개발 2단계사업 부산시
주도, 문현철도차량기지 이전·봉래산터널 예타 통과,
서부산의료원 예타 면제, 경부선 철로 지하화(직선화) 한국판 뉴딜사업 추진, 김해신공항 백지화 등 부산의 오랜 현안들을 풀어냈고,
역대 최대규모인 7조7,222억 국비확보(2021 예산)에 큰 역할을 했다.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공감을 끌어내는 사심 없는 업무처리로
부산시 공직자들과 경제계의 신망이 두텁고, 젊은 경제전문가로서
부산경제의 체질 혁신과 민생 안정을 이룰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71년 부산진구 전포동 687-13번지에서 태어나, 전포초등학교,
항도중학교, 부산동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프로야구가 생긴 첫해
롯데 자이언츠 어린이회원으로 가입해, 40년째 응원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재학 중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에서 재정운용을 담당했다.
기획예산처에서 근무하면서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로펌의 영입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공직을 떠나지 않았다.
2006년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해 예산과 민간투자 업무를 맡았다.

2008년에는 미국 워싱턴DC 세계은행으로 파견되어 민간투자를
담당하는 시니어 스페셜리스트로서 글로벌경제의 중심에서 일했다.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행정학 석사)에서 공부하고, 2010년 귀국해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에 보임됐다.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세제실 과장을 거치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행정부로 돌아가 기획재정부 본부 국장을 맡았다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장, 기획재정·예산결산
수석전문위원으로 다시 파견되었다. 국회에서 일하면서 부산진역
CY 이전 용역비 등 부산시 국비확보를 도왔다.

2019년 12월 부산시의 요청으로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에 임명되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센텀2지구 그린벨트 해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글로벌 금융기업 유치, 국제관광도시 선정, 북항재개발 2단계사업 부산시
주도, 문현철도차량기지 이전·봉래산터널 예타 통과,
서부산의료원 예타 면제, 경부선 철로 지하화(직선화) 한국판 뉴딜사업 추진, 김해신공항 백지화 등 부산의 오랜 현안들을 풀어냈고,
역대 최대규모인 7조7,222억 국비확보(2021 예산)에 큰 역할을 했다.

박성훈 경제부시장은 공감을 끌어내는 사심 없는 업무처리로
부산시 공직자들과 경제계의 신망이 두텁고, 젊은 경제전문가로서
부산경제의 체질 혁신과 민생 안정을 이룰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