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여러 가지를 부부가 함께 엮었다. 아이들을 담당하는 엄마가 느끼는 자기 아이들이 받는 미국 교육의 문제나 형태, 그와 함께 해년마다 급증하는 조기유학의 문제점까지 꼬집고 있다. 그리고 남편은 사회에서 느껴지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제반 문제나 교포사회에서의 문제들을 서술했다. 실제로 미국에서 보고 느낀 점을 지적하면서 한국의 변화해야할 점 등을 지적하고 있다.
Contents
1. 미국 일기(日記)
애를 잡아요 잡아
생이별 낳는 미국교육
조기유학 장난 아니다
희비 쌍곡선 조기유학
미국 생선장사가 한국 대통령보다 낫다
미국 소프트 랜딩 지름길
2. 미국 읽기
발로 뛰는 교장.교감
미국 사교육비 장난 아니다
어학코스의 일상
낫소거리를 거닐며
미국, 두 얼굴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