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간 『이래서 나는 박선영이 좋다 - No 보수? Yes 박선영!(도서출판 홍익 刊)』가 최근 출간됐다. 저자는 대한민국 정치권이 여전히 극단적 진영 논리에 매몰돼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18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여·야 모두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박 이사장의 말과 글 속에서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거치면서 ‘진보 다수 시대’가 열렸지만, 문재인 정부의 '내로남불' 논란으로 순식간에 막을 내렸다. 곧바로 여·야 대표와 유력 대권 주자들도 모두 당 내 비주류 인사들이 차지하며 이제 '중도 다수 시대'가 도래했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극단적인 진영 논리에만 매몰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보수 진영은 과거에 대한 반성과 성찰 없이 ‘정권 교체’에만 올인하고 있다. 저자는 박 이사장의 입을 통해 정치 지형이 과거와 달라졌음에도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 있는 보수 진영을 비판한다.
Author
김태민
기자 시절 박선영을 만났다. 박선영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물망초에서 홍보위원으로 활동했다. 2018년 박선영 교육감 선거캠프에서 박선영을 도왔다. MZ세대의 시대정신은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를 화해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래서 나는 박선영이 좋다』 썼다.
기자 시절 박선영을 만났다. 박선영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물망초에서 홍보위원으로 활동했다. 2018년 박선영 교육감 선거캠프에서 박선영을 도왔다. MZ세대의 시대정신은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를 화해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래서 나는 박선영이 좋다』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