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학회와 다이아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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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11/22
Pages/Weight/Size 150*224*20mm
ISBN 9788987669823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얼마 전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던 ‘정수장학회 논란’의 뜨거움이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다. 그리고 그 논란의 중심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김지태 회장이 있다. 김지태 회장의 증여의사표시가 강박에 의한 의사무능력 상태에서 이루어졌기에 무효라고 주장하는 측과, 석방되어 의사결정이 자유로운 상태였음에도 취소권을 행사하지 않았으니 증여가 유효하다는 측의 상반된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 정수장학회는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사회에 환원된 공익재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박근혜의 영향력이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여론이 있어 왔다. 그렇지만 정치적 권력에 의해 장학회의 순수한 정신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현 이사진들은 주장한다. 저자 김영은 정수장학회에 대한 실상을 파헤쳐 왜곡된 진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Contents
머리말

01. '5 · 16 장학회'의 뿌리
02. '5 · 16 장학회'는 '국가기관'
03. 농민의 토지와 사모님의 보석반지 - 김지태는 왜 구속됐나
04. 김지태는 어느 정도의 재산을 내어 놓았나?
05. 왜 하필 언론3사였던가?
06. 증여인가? 뇌물인가? 장물인가?
07. 김지태의 빗나간 계산
08. 거사자금과 괘씸죄의 진위여부
09. 김지태를 '당장 석방하라!' - 박정희의 지시
10. 서울신문을 나에게 불하하라 - 언론재벌 김지태의 운명
11. 양심적 기업가인가? 기회주의자인가?
12. 김지태와 김형두의 갈등
13. 아들의 주장 - 계모의 보석반지와 아버지의 친일 논란
14. 박정희는 김지태의 후원자였다.
15. '부일장학회' 탈세목적용이라는 비난 여론
16. 박용기가 보낸 두 통의 편지
17. 의적인가? 도적인가?
18. '정수장학회' 명칭에 대한 오해
19. 부산일보는 매각해야 한다
20. 사법부의 '판단'과 위원회의 '의견'
Author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