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이냐 멸망이냐’의 절박하고 영원한 몫의 결정은
죽은 후가 아니고 생존하는 동안이다!
영생의 누림도 여기서 시작하여 영원까지 이어진다.
이 책은 성경이 말하는 대로 참된 구원신앙으로 영생 얻은 이들이 걸어야 할 정로를 30강(講)으로 풀어내었다. 지금 교회 강단에서‘인문학(철학)이 말하는 인간론과 구원관’이 현대인의 취향에 맞는 옷을 입고 슬며시 교회 강단에서 춤사위를 벌이고 있다. 성경이 말하는 복음과 그 구원의 메시지만으로는 현대인들에게 호소력을 가질 수 없다는 이상한 의식이 설교자들에게 세력을 부리고 있다. 바울에게 일어난 다메섹의 일을 영적으로 만나기 전에는 인문학의 향수에서 벗어날 자가 없다. 그런 상태로는 ‘인문학적 인간론과 구원관‘이 더 합리적으로 보인다. 인문학적 인간 구원의 목표는’주체로서의 단독자 자아의 발견과 세움’이다. 그래서 인문학은 항상 ‘그냥 그 사람 혼자다’. 성경의 구원은 ‘죄와 사망에서 건짐 받아 창조주요 구속주이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교제하는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짐’이다. 이 책은 그 비밀을 성경대로 풀어 놓았다. 그래서 이 책은 개인과 교회의 공동 신앙학습서의 품격을 충분하게 갖추고 있다.
Contents
머리말
추천사
1장 멸망이냐 영생이냐? 19
2장 생명의 원천 34
3장 하나님과의 교제 49
4장 언약의 두 나무 62
5장 영생 얻기에 합당한 의 75
6장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 90
7장 ‘죄인을 의롭다 하심’으로 영생을 보장하시는 하나님의 방식 105
8장 거듭남으로 시작된 생명 122
9장 영생 얻은 사람 하나님을 아버지로 불러 135
10장 영생 얻은 자의 두 현실 148
11장 영생 얻은 자의 과제 163
12장 영생 얻은 자의 거처 179
13장 영생과 바른 교훈 195
14장 영생 얻은 자의 기도 212
15장 영생 얻은 자의 위로 228
16장 영생 얻은 자와 성경 244
17장 영생 얻은 자와 성령의 각성 263
18장 영생 얻은 자의 마음 쓰기 283
19장 영생 얻은 자의 성화 생활 (1) 302
20장 영생 얻은 자의 성화 생활 (2) 322
21장 영생 얻은 자의 죄 죽이기 338
22장 영생 얻은 자와 교회 357
23장 영생 얻은 자의 지상생애의 가치 378
24장 영생 얻은 자와 계명 지키기 398
25장 영생 얻은 자의 자의식 415
26장 영생 얻은 성도의 견인 435
27장 영생 얻은 성도와 선택 교리 458
28장 영생 얻은 성도와 그리스도의 재림 480
29장 영생 얻은 성도가 지상에서 누리는 행복 501
30장 영생 얻은 성도의 영광의 극치 522
Author
서문강
하나님께서는 저자로 하여금 로이드 존스 목사의 「로마서 강해 전 14권」을 29년 동안 번역하게 하셨고, 그 외 70 여권의 개혁주의 고전들을 번역하게 하셨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저자로 하여금 40년 동안의 목회 강단과 신학대 교단에서 ‘오직 성경 강론’만 하게 하셨다. 이제 그 결정체로서 이 책을 내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아름답기 그지없다. 저자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고, 총신대 신대원 졸업 후 총신대와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공동 목회학 박사(D. Min)과정을 수료하고 학위를 취득하였다. ‘강해설교의 회중 반응과 그에 대한 목회적 대응 방안 연구’라는 제하의 논문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RTS 목회학 박사 논문지도 교수로 봉직하기도 하였다. 현재 서울 녹번동에 있는 중심교회를 목양하고 있다. 칼빈대와 계약신학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저자로 하여금 로이드 존스 목사의 「로마서 강해 전 14권」을 29년 동안 번역하게 하셨고, 그 외 70 여권의 개혁주의 고전들을 번역하게 하셨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저자로 하여금 40년 동안의 목회 강단과 신학대 교단에서 ‘오직 성경 강론’만 하게 하셨다. 이제 그 결정체로서 이 책을 내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아름답기 그지없다. 저자는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고, 총신대 신대원 졸업 후 총신대와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공동 목회학 박사(D. Min)과정을 수료하고 학위를 취득하였다. ‘강해설교의 회중 반응과 그에 대한 목회적 대응 방안 연구’라는 제하의 논문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RTS 목회학 박사 논문지도 교수로 봉직하기도 하였다. 현재 서울 녹번동에 있는 중심교회를 목양하고 있다. 칼빈대와 계약신학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