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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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4/07/30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87096377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풍납토성과 몽촌산성이 평지왕성과 배후산성으로 하나의 세트처럼 축성된 도성이었으며 이러한 형태는 후기 백제의 수도인 웅진성과 사비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공주의 공산성이나 부여의 부소산성도 배후산성으로, 평지에는 왕궁이 있었다. 장수왕 15년에 압록강 유역의 국내성에서 고구려의 수도를 대동강 유역으로 옮긴 안학궁과 배후산성이 대성산성도 이와 같다.
Contents
한성시기 도성
웅진시기 도성
사비시기 도성
백제도성의 변천사적 의의
홍익대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 고고인류학과에서 석사를 마친 뒤, 같은 대학 역사학과에서 “발해연안 고대문화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만고궁박물원과 대만중앙연구원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재직한 뒤에, 1981년 귀국해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 역사연구소 교수, 한국학대학원 교수와 중국 북경대학 고고학과 객좌교수를 역임했다. 그 뒤 선문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고고연구소장과 중앙도서관장 그리고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이며 동양고고학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2000년, 서울 풍납동 한성백제 왕궁유적 발견과 풍납토성 보존에 힘쓴 공로로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 저서로 『발해연안에서 찾은 한국고대문화의 비밀』,『한국고대문화의 기원』,『서울 풍납토성(백제왕성) 실측조사연구』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발해연안 빗살무늬토기문화의 연구」,「발해연안 석묘문화의 원류」 등 100여 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