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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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1/01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87018645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이성과 논리의 학문인 물리학과 감성의 예술인 시가 조화롭게 만나 새로운 문화양식을 만들어낸 시집 『물리의 향기』. 흔히 재미 없고 딱딱한 학문으로 여기기 쉬운 물리학을 매우 재미있고 감성적으로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Contents
추천의 글
물리와 시의 만남

01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파동)
맥놀이/ 둠벙/ 목탁/ 물결/ 간섭 이명(耳鳴)/ 스트라이프/ 자명고(自鳴鼓)/ 지금/ 선택/ 청화백자

02 얼음 결정의 추억(빛)
쌍무지개/ 달무리/ 프리즘/ 풍경(風磬)/ 용수철무늬/ 빛그림자/ 구슬치기/ 구멍/ 광 구슬/ 홀로그램 꽃/ 비단 벌레/ 이중 실틈/ 사진기 /만화경/ 레이저/ 굴절/ 영상(映像)/ 비단 벌레

03 아침마다 연꽃이 된다(현상)
주상절리/ 지문/ 영(零)/ 거울은/ 고속촬영/ 공명/ 채석강/ 그림자/ 청동거울/ 청성 막걸리/ 마애불 석곡/ 자화상/ 커피/ 흉터

04 춤 한번 추실까요(물리)
운동회/ 청운교/ 자전거/ 힘/ 쥐불놀이/ 용수철/ 마찰 1/ 아하!/ 발자국/ 물리1/ 개미귀신/ 물리2/ 엔트로피/ 시간의 방향성/ 빗방울/ 물리/ 공/ 마찰/ 개똥벌레/ 벡터/ 델(del, ▽)

05 꽃 속에서 우주가 핀다(우주)
ET(외계인)/ 유리병 편지/ 마트료시카/ 스크린/ 삼거리/ 동학사 가는길/ 나비/ 꽃잎/ 경고/ 겁(劫)

06. 노란 점 하나 찍히더니(꽃)
청령포/ 어머니/ 제주한란/ 이름 봄/ 찔레꽃/ 바람이 되어/ 소엽풍란/ 산수유/ 대추나무/ 새우란/ 수양 벚꽃/ 보춘화
Author
육근철
대전에서 태어나 「시와 정신」으로 등단한 물리학자 시인이다. 저서로는 시집 『물리의 향기』, 『사랑의 물리학』, 『반쪽은 그대 얼굴』, 『길을 묻다』가 있다. 세 번째 시집인 『반쪽은 그대 얼굴』은 시조의 종장 형식을 딴 가장 짧은 시로 새로운 창작의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았다. 응용광학 전공으로 무아레 간섭무늬의 해석과 응용에 관해서 연구하였고, University of Georgia의 Torrance Center에서 창의성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창의성 프로그램인 PEPC, WHA 모델을 개발 및 보급했다. 이러한 공로로 WHO’S WHO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다섯 번째 시집인 『설레는 은빛』은 넉 줄 종장시의 두 번째 시집으로 동양적 여백의 미학, 즉 간결미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공주대학교 명예교수로 풀꽃시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넉줄시 동인 회장을 맡고 있다. 2019 공주문학상을 수상했다.
대전에서 태어나 「시와 정신」으로 등단한 물리학자 시인이다. 저서로는 시집 『물리의 향기』, 『사랑의 물리학』, 『반쪽은 그대 얼굴』, 『길을 묻다』가 있다. 세 번째 시집인 『반쪽은 그대 얼굴』은 시조의 종장 형식을 딴 가장 짧은 시로 새로운 창작의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았다. 응용광학 전공으로 무아레 간섭무늬의 해석과 응용에 관해서 연구하였고, University of Georgia의 Torrance Center에서 창의성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창의성 프로그램인 PEPC, WHA 모델을 개발 및 보급했다. 이러한 공로로 WHO’S WHO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다섯 번째 시집인 『설레는 은빛』은 넉 줄 종장시의 두 번째 시집으로 동양적 여백의 미학, 즉 간결미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공주대학교 명예교수로 풀꽃시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넉줄시 동인 회장을 맡고 있다. 2019 공주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