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참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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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6/30
Pages/Weight/Size 176*222*20mm
ISBN 9788986829631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선관쌍수란 선과 관을 같이 닦아가는 수행이다. 여기서, 선은 북방불교의 최상승법인 간화선을 말하고, 관은 남방불교의 주된 마음공부법인 위빠사나를 말한다. 선관쌍수는 이 둘을 대립화, 차별화하지 않고서로 보완, 승화시켜주는 특별한 참선법이다. 기존에 나와 있는 수행법을 더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체계를 세운 책이다.
Contents
머리말에 붙이는 글
본 참선책의 특징
선관쌍수의 단계별 수행의 구체성
책을 보는 순서

예비단계
1. 시선 고정하고 뚫어보기
2. 호흡 관 하기
3. 걸음 관 하기
4. 일상 동작 및 감정 관 하기
5. 절하면서 숫자 세기
6. 절 관 하기
7. 염주알 관 하기
8. 관 하는 주재자 돌이켜보기

본격단계
1. 관세음보살 직접 친견하기
2. 관세음보살 머릿속 챙기기
3. 관세음보살 관 하며 절하기
4. 관세음보살 부르며 그 소리 관 하기
5. 걸으면서 염주 돌리고 관세음보살 관 하기
6. 관세음보살 명호를 사경하면서 관 하기
7. 좌선한 채 단전호흡과 함께 관세음보살 관 하기
8. 느낌을 크릭하여 그것으로 관세음보살 관 하기

완성단계
관세음보살 관 하는 주재자 돌이켜보기
화두 - 시심마

책을 마무리하며
Author
우학스님
대한불교 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에 출가하여 성파 대화상을 은사로 득도했으며, 성우대율사로부터 비니毘尼 정맥을 이었다. 동국대학교에서 선학禪學을 전공했으며, 선방, 토굴, 강원, 무문관에서 참선을 비롯한 여러 가지 정통 수행을 체계적으로 닦아 온 경험을 토대로 간화선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관쌍수禪觀雙修를 정립하여 후학들을 비롯해 특정 종교를 떠나 마음공부에 뜻을 두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참다운 지혜를 일깨워 주고 있다. 현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회주의 소임을 맡고 있는 스님은 특유의 쉽고도 재미있고 알찬 강의로 불교의 대중화에 앞장선 결과, 이미 20만 명이 넘는 불자와 일반인의 동참을 이끌어 냈으며 그 숫자는 나날이 더욱 빨리 늘어나고 있다. 지역과 시간의 한계로 스님의 강의를 직접 접하지 못하는 이들은 사이버 세상에 운집하여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데, 그 회원은 벌써 2만 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포교를 사명으로 여기고 있는 스님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1천 개의 전법도량을 세우고자 하는 커다란 원력을 갖고 국내와 해외 여러 곳에 분원을 개설해 나가고 있다. 또한 1백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저거는 맨날 고기 묵고>의 저자이기도 한 스님은 시와 소설까지 망라하는 여러 장르에 걸친 치열한 글쓰기를 통해 독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에 나서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앞의 책을 비롯해서 <완벽한 참선법>, <최상의 기도법>, <부처 되는 공부>, 등이 있으며, 그밖에 경전 해설서를 비롯해서 1백 여 권에 달하는 저서를 발표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에 출가하여 성파 대화상을 은사로 득도했으며, 성우대율사로부터 비니毘尼 정맥을 이었다. 동국대학교에서 선학禪學을 전공했으며, 선방, 토굴, 강원, 무문관에서 참선을 비롯한 여러 가지 정통 수행을 체계적으로 닦아 온 경험을 토대로 간화선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관쌍수禪觀雙修를 정립하여 후학들을 비롯해 특정 종교를 떠나 마음공부에 뜻을 두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참다운 지혜를 일깨워 주고 있다. 현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회주의 소임을 맡고 있는 스님은 특유의 쉽고도 재미있고 알찬 강의로 불교의 대중화에 앞장선 결과, 이미 20만 명이 넘는 불자와 일반인의 동참을 이끌어 냈으며 그 숫자는 나날이 더욱 빨리 늘어나고 있다. 지역과 시간의 한계로 스님의 강의를 직접 접하지 못하는 이들은 사이버 세상에 운집하여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데, 그 회원은 벌써 2만 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포교를 사명으로 여기고 있는 스님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1천 개의 전법도량을 세우고자 하는 커다란 원력을 갖고 국내와 해외 여러 곳에 분원을 개설해 나가고 있다. 또한 1백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저거는 맨날 고기 묵고>의 저자이기도 한 스님은 시와 소설까지 망라하는 여러 장르에 걸친 치열한 글쓰기를 통해 독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에 나서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앞의 책을 비롯해서 <완벽한 참선법>, <최상의 기도법>, <부처 되는 공부>, 등이 있으며, 그밖에 경전 해설서를 비롯해서 1백 여 권에 달하는 저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