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불자 108인의 불교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과 투철한 신심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온 여성 불자들 중, 불교여성개발원에서 선정한 108인의 진솔한 목소리를 기록하였다. 그들은 모든 이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가정과 일과 신앙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Contents
발간사 -김인숙
격려사 -혜총 스님
나 자신과 어깨동무하고 -김남선
아름다운 봄꿈에 젖어 -임완숙
시작도 모르는 인연의 길 -한재숙
진리로 이끌어준 수많은 인연들 -김외숙
‘오늘’ 한 페이지 열어 보면 -박혜인
나의 재적사찰 미황사 -조희금
기도의 묘미를 일깨워주신 스님 -김영선
참배로 시작하는 하루 -김진
나를 살리는 길 -김주현
부처님께 새롭게 원을 세우며… -이명순
천진불을 만나는 행복 -이정호
불교 무용과 함께 한 내 인생 -손재현
삼생(三生)을 윤회하며 추는 춤 -이선옥
너무 멋진 부처님 -이인자
시련 뒤에 이어받은 시아버지의 아침 독경 -김복순
한국불교와 나눔의 도리를 생각하며 -김애주
열린 깨달음의 길을 가고 싶다 -이규미
절에 가면 현판부터 살피게 된 인연 -이혜은
내 안에 이미 계신 부처님 -정영희
깊은 인연, 작은 실천 -조은수
구산 큰스님의 당부 -최성은
아이들의 미소에서 부처님을 보네 -황옥자
진리의 본질 아미타불 -백추자
몽골에서 문화 전사들을 키우며 -김선정
불심에 이르는 길 -오선주
나는야 문수행! -김자경
끝이 없는 수행으로 포교하리라 -곽명희
누구를 위하여 좋은 울리나 -권경희
인연 속의 포교 -권대자
내 생명의 은인이신 부처님 -왕선자
촛대와 같은 사람이 되고저 -홍경희
시아버님이 맺어준 아름다운 인연들 -강형진
부르고 싶은 노래, 들려주고 싶은 노래 -김경녀
백천만겁 난조우(百千萬劫難遭遇)의 만남 -신동춘
나의 신(信) 그리고 행(行) -심재영
비우라고 -이나경
‘카르마’로 승화된 한국 창작무용과 선무도 -이명미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 -진우기
얼음꽃 -한숙희
법음 전달 새롭게 시작할 터 -이현정
모든 것은 내게서 시작되어 내게 돌아옴을 알아 -최현태
부처님의 가피로 모두 행복하세요 -고두심
이른 봄에 시어머님을 추억하다 -여운계
‘노래 보시’로 얻은 깨달음 -임부희
미토콘드리아 유전 -이윤수
부처님의 명훈가피 -김주효
불교와의 인연에 감사하며 -오현숙
나의 신행생활 -이영숙
꿈만 꾸면 천지에 부처님이 가득 -김영숙
불심으로 뿌리는 좋은 씨앗 -이병순
불교를 만나 새로운 길에 접어들다 -이혜숙
삼보에 귀의합니다 -김용숙
선하라, 그러나 바르게 선하라 -임도경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최정희
부처님 일대기만 제대로 읽어도 -황영채
나의 신행생황 -김상문
실천 수행하는 불자가 되고파 -박명자
마디마디 대나무처럼 -이문희
된장으로 멋진 양로원 지으렵니다 -서분례
향과 초가 되고자 -신명
열 살 작은 아이의 처음 마음 -김민희
부처님의 가피에 감사할 뿐 -박명혜
부처님은 응답하신다 -양혜순
춘란의 그윽한 꽃향기를 향해 -유효순
작고 아름다운 씨앗으로 남겠습니다 -이란
내 마음의 안식처 -이령자
구원의 길, 팔정도의 삶 -이민자
나를 이끈 내 마음의 공부 -이영채
행복은 불법(佛法) 속에 -이혜산
관세음보살님을 모셔드립니다 -조정희
보살의 길 -최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