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재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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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10/1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86703955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재벌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 『실패한 재벌정책』. 이 책은 선진경제에도 재벌은 존재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주도적 대기업군이 모두 재벌인 경우는 없다고 밝히며, 한국에도 재벌이 아닌 대기업이 출현해야한 선진화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독립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시장경제가 성숙되어야 하고, 그러기위해서는 국가경제가 재벌종속에서 탈피해야한다는 일관된 논조를 유지하고 있다.
Contents
1 새로운 시대의 도래
2 재벌이란
3 재벌문제의 본질은 경제력의 집중
4 출자총액제한제도의 운명
5 지주회사 : 보약일까 독약일까
6 금융자본, 산업자본의 문제
7 경영권 : 안정이냐 세습이냐
8 계열확장과 계열분리
9 재벌가의 욕심 : 무한 다각화
10 요약 정리하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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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최정표
오랜 기간 독과점 문제와 재벌 문제에 대해 연구해오면서 이론적인 분석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진보 경제학자다.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뒤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설립 시부터 경제 정의 실천을 위한 시민운동에 참여하면서 경실련 공동대표,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산업조직학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에서 재벌 개혁이 쉽지 않은 이유를 분석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경제민주화, 정치인에게 맡길 수 있을까』와 『한국재벌사연구』 등이 있고, 공저로 『재벌, 성장의 주역인가 탐욕의 화신인가』, 『비정상경제회담, 한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격정토론』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 재벌을 연구하는 외국 학자들이 많이 찾는 「Diversification, Concentration and Economic Performance: Korean Business Groups」(Review of Industrial Organization, 2002) 등이 있다.
오랜 기간 독과점 문제와 재벌 문제에 대해 연구해오면서 이론적인 분석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진보 경제학자다.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뒤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설립 시부터 경제 정의 실천을 위한 시민운동에 참여하면서 경실련 공동대표,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산업조직학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에서 재벌 개혁이 쉽지 않은 이유를 분석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경제민주화, 정치인에게 맡길 수 있을까』와 『한국재벌사연구』 등이 있고, 공저로 『재벌, 성장의 주역인가 탐욕의 화신인가』, 『비정상경제회담, 한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격정토론』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 재벌을 연구하는 외국 학자들이 많이 찾는 「Diversification, Concentration and Economic Performance: Korean Business Groups」(Review of Industrial Organization, 200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