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프리 보가트와 그레고리 펙의 만남

제1부 외국인 관광객을 안내하면서
첫 안내, 미국에서 온 금발의 미녀들
남녀로 분리된 사우나탕을 보며 웃음짓던 네덜란드인들
엘리자베스 테일러도 안내해 줄 가이드가 없다
한국식 친절과 접대에 혼이 난 미국 대학의 교직원
영국 참전용사의 은혜에 답하려다 오히려 은혜입은 이야기
험프리 보가트와 그레고리 펙의 만남
오줌누기 조크로 인상에 남는 캐나다 부인들
돼지처럼 저돌적인 중국인을 만나 중도에 하차한 이야기
굶으면서 손님들에게 서비스하는 미국인 행사요원들
여자들이 보는 가운데 호주 손님과 바지를 바꿔 입다
자신을 미행하는 경찰들에게 항상 미소짓던 리비아인들
관광하다 동·서독 통일을 맞은 독일인들
무일푼으로 입국한 필리핀 여자무용수들
비행기를 놓쳐도 걱정 없다는 콜롬비아인들
무대 뒤에서 본 영국 로열발레단과 오케스트라 단원들
조크로 시작해서 조크로 끝난 미국 요업학회 교수단
외국관광객과 결혼하는 여자 영어가이드
내 원칙이 깨진 태국 아가씨, 사와니
서울시티투어의 새로운 상품 'Korean Art Tour'
충동구매를 하지 않는 서양인도 때로는 무너질 경우가 있다
제2부 외국인의 관광성향과 의식구조
칭찬하기 좋아하는 미국인
냉정해 보이지만 신뢰감을 주는 영국인
학술탐구하듯 관광하는 독일인
너무나 개성이 강한 프랑스 관광객
삼계탕을 가장 좋아하는 동남아 관광객
제3부 한국인을 해외로 인솔하면서
상상할 수 없었던 독일에서의 혼탕경험
풀 한 포기 없는 이집트의 사막에 물비료를 주다
터키에서 손님들과 고성이 오가다
바닷물에 빨래하는 북유럽 사람들
배보다 배꼽이 더 컸던 싱가포르·홍콩 관광
수박 겉핥기식의 태국 관광
100m 달리기하는 우리 나라 사람들의 해외관광
제4부 서비스정신이 결여된 한국 관광의 현장
똥개 훈련시키는 서울의 지하도
고급관광객만 받아들이는 역사도시, 경주
구미 관광객이 외면하는 백제의 고도, 공주·부여
관광을 등산처럼 해야 하는 제주도의 관광지
새롭게 써야 할 한국 관광홍보책자
부록 : 관광통역안내원 자격시험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