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에서 필자는 32만 베트남 참전세대와 함께 박정희 조국근대화공정을 위해 피와 땀과 눈물로 젊음을 바친 대가로 국군현대화와 경제성장의 기반을 구축했다고 자부한다. 베트남 파병으로 발생한 외화를 종자돈삼아 10대 경제대국을 이루어,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변모시켰다. 그 중심에 파독광부와 간호사, 베트남참전자를 합해 34만 품팔이·품앗이세대가 있었음을, 한국인이면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필자는 베트남 전쟁의 정곡(正鵠) ‘첨단전장’[1968.1.29 구정총공세], 그 전장의 불꽃 속에서《천상열차분야지도 한반도통일》을 그렸다. [1968.1.29 구정총공세]를 잊지를 못한다. 왜냐하면 필자의 피 빨래군복 때문이다. 피 빨래군복은 1.29 구정총공세 당시 필자는 야전군병원으로 차출된 병사였다. 샤워장에서 피범벅의 군복을 빨아입고, 그 이튿날 또 야전병원을 오가는 일을 5일 가까이 반복하면서 전상자와 숨 넘어가는 전사자 영혼과의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달을 수가 있었다.
필자는 그 이후 11개월 가까이 베트남과 관련된 미국사와 중국 근현대사, 프랑스?영국?일본?러시아를 한반도 통일과 연관해 집중탐구했다. 그래서 필자는 [어머니의 정치언어]에 따라 피 빨래군복을 입고 터득한 “동서양 800년 어간의 역사적 진실”에 입각해, 5만가지 공상력으로 [천상열차분야지도 한반도통일]을 반드시 완성해 내고 싶어 한다.
Contents
PART-I. 전쟁수첩 속 필자의 포부는 대통령
(1) 조국근대화와 산업화종자돈
(2) 어머니는 ‘정치언어’로 시작했다
(3) 한글문화와 기독교문화의 만남
(4) 당고모는 ‘경제언어’로 시작했다
(5) 김창인 목사님의 기도 가운데 베트남파병을 결심했다
(6) 1990년대 ‘충현교회 40년사’를 쓰려는 순간 일어난 사건들
(7) ‘한누리당’ 시대는 열릴 수밖에 없다
(8) 칭기즈칸은 동·서양문명을 흔들어 자본주의를 탄생시켰다
(9) 칭기즈칸은 휴전기간 7년 동안 국가 개·변조공작에 진력했다
(10) 칭기즈칸은 케식텐 아카데미에서 1000명 호위무사를 배출했다
PART-II. 베트남파병과 조국근대화
(1) 베트남파병과 조국근대화
(2) 베트남전쟁의 배경
(3) 베트남파병 32만 전우는 재평가돼야 한다!
(4) 32만전우의 목숨을 담보로 조성된 산업화 종자돈, 살아 생전에 되돌려 받아야 한다!
(5) 고엽제(枯葉除)와 전쟁공포증
(6) 국민영웅! 채 명신 장군!
(7)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 꽃을 귀국선-1
(8)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 깃발을 귀국선-2
PART-III. 조국근대화와 한반도통일
(1) 대박(bonanza)통일의 참 의미
(2) 지난 반세기동안 일본의 3배, 중국의 4배로 국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앞만 보고 달려왔다.
(3) 한반도 통일예행 연습일지
(4) 햇볕정책은 북한을 깨운 절묘한 통일예행연습이었다
(5) 이승만 ?김일성 ?박정희 ?YS ?DJ ?김정일이 있었기에 한반도통일이 가능하다
PART-IV. 70년 분단체제=국가주의 ‘틀’을 부수면 한반도는 통일된다.
(1) 안중근?동양평화론?의 다중 ?시민 속에 그 답이 있다
(2) 2차 대전 후, 루즈벨트는 신질서(국제연합)를 준비했다
(3) 전쟁문화의 한반도상륙과 38도선의 의미를 되짚어야!
(4) 美군정사령관 하지의 등장은 국가주의의 고착화에 있었다
(5) 루즈벨트가 죽고 나자! 스탈린 시나리오가 구체화 되다!
(6) 낙동강전선 사령관 김책은 몸소 대구함락을 진두지휘했다
(7) 스탈린은 북한군을 마오쩌둥은 미군의 뒷덜미를 잡아챘다
(8) 중국 최초로 對서양전쟁에서 승리에 가까운 무승부를 기록
(9) 한반도통일의 희망의 끈은, 곧 문명의식=홍익인간이다
(10) 美 ?蘇는 견원지간 수법으로 분단체제=국가주의를 고착화
(11) 안중근의의?동양평화론?이 분단체제=국가주의를 부순다
(12) 2500만 북녘동포를 향한 ‘강강수월래’ 희망가를 읊는다
PART-V. 한반도는 이래서 통일된다!
(1) 안중근의?동양평화론?을 한반도통일의 지렛대로 삼는다
(2) 이젠 국제공론의 장에서, 우리가 빠진 통일 논의는 없다
(3) 북한 안팎이 요동을 친다
(4) 북한 핵 폐기, 중국이 선봉에 선다
(5) 북한 핵 폐기, 한국과 일본이 협력해 푼다
(6) 북한 핵 폐기, 남북한 ?러시아 3각외교로 푼다
(7) 북한 핵 폐기, 미국의 결단이 엄중하다
(8) 한미우호 ?군사동맹, 재정비 강화해야 한다
PART-VI. 21C 디지털 칭기즈칸을 꿈꾸는 2030세대
? PART-VI 단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간추린 내용이다.
(1) 오케스트라기업이, 오케스트라정치가/일천년 역사의 물꼬를 튼다.
(2) 8.15 이후 세대담론 속에는/천년역사의 물꼬를 틀 希望메시이지가 있었다 ? ? ?365
(3)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의 세대 간 갈등
(4) 저(低) 출산문제 이렇게 풀자
(5) 한반도통일로 가는 호호탕탕 “백두산생태복원 공생경제”
(6) 2030세대의 잣대(저울추)경제/사람중심의 ‘經濟민주화’가 아니라, 돈:錢 중심의 ‘經濟형평’을 추구한다.
PART-VII. 참고문헌
Author
김정태
1943년5월29일 경상북도 상주시 영남 제1로 1917번지(연원동 쑤안)에서 태어났다
상주초등, 상주중학, 김천고등, 종로구 낙원동 정치대학(現 건국대) 야간부 중퇴
1968.1.5부터 1969.1.5까지 베트남 퀴논 야전공병대대 근무
현. 대한민국 국가원로회 장경순 의장 비서실장
1943년5월29일 경상북도 상주시 영남 제1로 1917번지(연원동 쑤안)에서 태어났다
상주초등, 상주중학, 김천고등, 종로구 낙원동 정치대학(現 건국대) 야간부 중퇴
1968.1.5부터 1969.1.5까지 베트남 퀴논 야전공병대대 근무
현. 대한민국 국가원로회 장경순 의장 비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