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은 '꿈을 가진 자는 행복합니다'라고 말한다.
이런 그가 개인의 삶과 사회의 변화, 그리고 민족의 미래와 인류문명에 대해 여러가지로 살펴 본 것들을 모아 놓았다.
Contents
아름다운 평화
1. 사람들은 왜 평화롭지 못한가?
2. 다름을 인정한 하나, 하나임을 자각한 다름
3. 화해와 협력을 기초로 한 통일
4. 갈등과 분쟁의 여러 모습들
5. 배타적 태도에서 비롯된 충돌들
6. 무엇이 평화운동인가?
7. 한국적 특수 상황에서의 평화운동
통일로 가는 길
1. 사회적 조건과 개인의 운명
2. 독립과 통일, 그리고 연대
3. 통일을 막는 여러 가지 요인들
4. 열린 민족주의를 위하여
5. 통일로 가는길
6. 흑백논리에서 벗어난 북한 지원과 인권문제 해결
7. 서둘러야 할 문제들
깨달음과 새로운 문명
1. 대량소비사회가 가져온 인류문명의 위기
2. 자원고갈에 따른 심각한 위기글
3. 환경오염으로 인한 인류의 위기
4. 그 밖에 나타나고 있는 여러가지 위기
5. 죽임에서 살림으로
6. 부처님의 삶에서 찾아보는 인류의 대안
우리가 함께 여는 아름다운 세상
1. 현재를 읽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
2. 소외되는 계층이 없는 변화
3. 미래사회의 취약계층
4. 개인의 마음자세를 바꾸는 수행을 통한 문제 극복
5. 정부 차원의 실업 프로그램 제안
6. 전지구적 차원의 복지
노동해방의 길
1. 노동은 건강을 위해서 하는 놀이
2. 노동과 분리된 운동과 놀이
3. 노동해방운동의 철학적 오류
4. 지배와 피지배, 그 이분법적 논리의 극복
5. 주체적 삶을 통한 노동과 놀이의 일치
과학과 종교의 한계를 넘어
1. 어디에도 답이 없는 시대
2. 과학적 연구와 불교의 구도(求道)
3. 화두
4. 화두를 참구한 에디슨?
5. 과학적 세계관의 대안으로서의 불교
6. 구도적 자세로 새로운 시대를
변화의 시대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1. 21세기 변화의 유형
2. 과학적 연구의 발달과 불교
3. 불교의 참구와 과학의 연구
4. 상호보완적인 과학과 불교
5. 거대한 분기점으로서의 현재
6. 변화의 시대에 발휘하는 창조력
7. 주종관계에서 협력체제로의 전환
8. 탐구하는 자세로 맞이하는 변화의 시대
미래문명을 이끌어 갈 새로운 인간
1.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자리(自利)와 이타(利他)
2. 희생하는 삶의 괴로움
3. 현실을 인정하는 실천이 되어야 한다
4. 미래문명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인간
Author
법륜
법륜 스님은 현대인들의 공허함과 인간성 상실이 일탈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30여 년 전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하여 자기 수행과 사회 참여를 병행하는 대안적인 삶을 이야기해왔다.
스님은 일반 대중들과 함께하는 ‘즉문즉설卽問卽說’과 ‘행복학교’를 통해 괴로움이 없는 삶(행복)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즉문즉설은 한국에서 1,200회가 넘게 진행되었고,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17억 뷰에 달한다(2022년 4월 기준).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는 외국인 대상 즉문즉설을 포함해서 수십만 명의 대중과 온라인 즉문즉설로 만나고 있다. 또 개인의 수행과 사회 참여가 결코 둘이 아니라는 사상을 기초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난민지원, 국제 구호활동, 종교간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고, 2020년 제37회 니와노 평화상을 수상했다.
대표 저서로는 『지금 이대로 좋다』 『인간 붓다』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등 50여 종이 있다.
법륜 스님은 현대인들의 공허함과 인간성 상실이 일탈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30여 년 전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하여 자기 수행과 사회 참여를 병행하는 대안적인 삶을 이야기해왔다.
스님은 일반 대중들과 함께하는 ‘즉문즉설卽問卽說’과 ‘행복학교’를 통해 괴로움이 없는 삶(행복)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즉문즉설은 한국에서 1,200회가 넘게 진행되었고,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17억 뷰에 달한다(2022년 4월 기준).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는 외국인 대상 즉문즉설을 포함해서 수십만 명의 대중과 온라인 즉문즉설로 만나고 있다. 또 개인의 수행과 사회 참여가 결코 둘이 아니라는 사상을 기초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난민지원, 국제 구호활동, 종교간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고, 2020년 제37회 니와노 평화상을 수상했다.
대표 저서로는 『지금 이대로 좋다』 『인간 붓다』 『법륜스님의 금강경 강의』 등 50여 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