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르네상스 영문학을 수학하고 엘리자베스 시대의 풍자시인 “토머스 내시(Thomas Nashe)의 수사법”(1942)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어섬프션대학교(현 윈저대학교)와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성 마이클 칼리지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토론토대학교에 신설된 ‘문화 및 기술연구소(Center for Culture and Technology)’의 소장으로도 활동했다. 미국 뉴욕 포드햄대학교의 알베르트 슈바이처 체어(Albert Schweitzer Chair)의 명예 교수직을 맡았으며, 사회 커뮤니케이션 문제 담당 교황고문에 임명되기도 했다.
영문학자로 출발한 매클루언은 커뮤니케이션 이론가, 전자시대에 대한 문명비평가 또는 현대 사상가로 알려졌다. 그는 시와 수사, 변증의 흥망성쇠를 통해 지난 2000년에 걸친 커뮤니케이션을 비판적으로 검토해왔다.
그는 『기계 신부: 산업 인간에 관한 이야기』(1951), 『구텐베르크 은하계: 문자 인간의 형성』(1962), 『미디어의 이해: 인간의 확장』(1964), 『지구촌: 21세기 인류의 삶과 미디어의 변화』(공저, 1988)를 포함하여 스무 권이 넘는 책을 썼다. 그의 책은 18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르네상스 영문학을 수학하고 엘리자베스 시대의 풍자시인 “토머스 내시(Thomas Nashe)의 수사법”(1942)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어섬프션대학교(현 윈저대학교)와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성 마이클 칼리지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토론토대학교에 신설된 ‘문화 및 기술연구소(Center for Culture and Technology)’의 소장으로도 활동했다. 미국 뉴욕 포드햄대학교의 알베르트 슈바이처 체어(Albert Schweitzer Chair)의 명예 교수직을 맡았으며, 사회 커뮤니케이션 문제 담당 교황고문에 임명되기도 했다.
영문학자로 출발한 매클루언은 커뮤니케이션 이론가, 전자시대에 대한 문명비평가 또는 현대 사상가로 알려졌다. 그는 시와 수사, 변증의 흥망성쇠를 통해 지난 2000년에 걸친 커뮤니케이션을 비판적으로 검토해왔다.
그는 『기계 신부: 산업 인간에 관한 이야기』(1951), 『구텐베르크 은하계: 문자 인간의 형성』(1962), 『미디어의 이해: 인간의 확장』(1964), 『지구촌: 21세기 인류의 삶과 미디어의 변화』(공저, 1988)를 포함하여 스무 권이 넘는 책을 썼다. 그의 책은 18개 언어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