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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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9/1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84998704
Categories 사회 정치 > 언론학/미디어론
Description
저널리즘의 경계가 무너진 지금, 신문 헤드라인에 이모티콘이 등장하는가 하면, 일간지 신문기자가 실시간으로 인터넷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그러나 아무리 다양한 매체가 등장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원칙은 있다. 이 책은 반드시 지켜야할 글쓰기 원칙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를 바탕으로 매체별로 알맞은 글쓰기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또 오류를 범하지 않는 방법, 적절하게 비유법을 사용하는 법, 통계 숫자를 활용해 글쓰는 법을 일러주며 글쓰기의 기본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1장에서는 저널리즘 글쓰기의 일반적 특성을 설명하며, 2장에서는 저널리즘 글쓰기에 필수적인 논리 전개 방법과 글을 쓰는 순서, 글의 구조를 설명하고, 글쓰기의 기본 원칙 3가지를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글쓰기의 기초에 해당한다. 3장에서는 신문, 방송, 인터넷, 잡지 등 4대 매체의 기사쓰기 방법을 실무 차원에서 다루었다. 4장은 학생들의 글쓰기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오류와 실수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남의 글이 아니라 내 글의 문제점이라는 생각을 갖고 주의 깊게 읽어보기를 당부한다. 5장에는 저널리즘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우리말 맞춤법 가운데 학생들이 자주 틀리고, 헷갈려하는 항목들을 중심으로 우리말 바로쓰기 항목을 별도 부록으로 추가하고 있다.
Contents
머리말

저널리즘 글쓰기란 무엇인가
다른 글쓰기와 차이점 7가지
사실적이다
시의적이다
비판적이다
객관적이다
대중적이다
독자중심적이다
압축적이다
문장의 종류

저널리즘 글쓰기는 논리적 글쓰기
논리적 글이란
논리 전개 이렇게
논리적 글의 조건
글쓰기 순서
주제 정하기
설계도 짜기
구조 정하기
전개 전략
도입(서론)
전개 및 발전
결론
퇴고
글쓰기 기본 원칙
정확하게 써라
명료하게 써라
간결하게 써라

신문
기사의 유형
기사문장 구조
리드 쓰기
본문 쓰기
인터넷
인터넷 기사의 특징
기사쓰기
방송
방송 뉴스의 특징
뉴스 형식
스트레이트 쓰기
기자리포트 쓰기
잡지
읽는 맛이 있어야
취재 내용이 풍부해야
매체 특성에 맞는 글쓰기
잡지기자는 편집자
트렌드를 잡아라
재료보다 요리방식이 중요

문장과 표현
주술 불일치
장황한 수식어
애매하고 막연한 표현
중복과 반복
잘못된 병렬
접속사와 지시어 남발
군살과 사족
품위 없는 표현
남발되는 어휘
잘못된 어순
논리와 문체
사실과 의견 뒤섞기
근거 없는 주장
과장과 일방적 주장
한 문장 여러 이야기
비논리적 전개
주제에서 벗어나기
부정확한 인용
자신 없는 결론
남아 있는 의문
부적절한 비유
하나마나한 이야기

짧고 명쾌하게
정밀한 세부묘사
촌철살인의 키워드
아름다운 비유
직유법
은유법
활유법
의인법
패러디
말보다 똑똑한 숫자
경쾌한 리듬과 호흡
참신한 문체와 발상

맞춤법
자주 틀리는 표현
헷갈리는 표현
띄어쓰기

미주
참고 문헌
Author
배정근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한국일보에서 25년째 일하고 있다. 평기자 시절에는 사회, 경제, 국제 분야를 두루 거쳤고, 경제부장, 부국장을 거쳐 현재는 경제 담당 논설위원으로 있다.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삶을 추구하며, 중용을 중시하는 지극히 합리적인 상식인이다. 사회에 생산적 가치를 보태는 일을 하고 싶어 언론인이 됐으며, 그러한 목표에 얼마나 충실한지를 자문하곤 한다. 예비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장의 경험을 전하고, 글쓰기를 지도하는 일을 몇 년간 해왔다. 학생들이 가장 힘들고 부담스러워하는 글쓰기를 그들의 수준과 눈높이에서 설명해주고 싶다는 순진한 발상에서 감히 이 책을 쓰게 됐다.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한국일보에서 25년째 일하고 있다. 평기자 시절에는 사회, 경제, 국제 분야를 두루 거쳤고, 경제부장, 부국장을 거쳐 현재는 경제 담당 논설위원으로 있다.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삶을 추구하며, 중용을 중시하는 지극히 합리적인 상식인이다. 사회에 생산적 가치를 보태는 일을 하고 싶어 언론인이 됐으며, 그러한 목표에 얼마나 충실한지를 자문하곤 한다. 예비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장의 경험을 전하고, 글쓰기를 지도하는 일을 몇 년간 해왔다. 학생들이 가장 힘들고 부담스러워하는 글쓰기를 그들의 수준과 눈높이에서 설명해주고 싶다는 순진한 발상에서 감히 이 책을 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