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영국 북부에서 태어난 에릭 힐은 '노란 강아지 Spot'으로 유명한 작가이다. 15세에 학교를 그만 두고 아트 스튜디오에서 배달 심부름을 하기 시작했는데, 아티스트 한 사람 아래서 일을 하면서부터는 자전거 배달보다 그림을 그리면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다. 그 후 아트 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일을 해왔다.
아들 크리스토퍼가 2살이 되던 1978년에 에릭 힐은 잠자리에서 아들에게 읽어 줄 작은 강아지 이야기를 구상한다. 그 이야기가 바로 『스팟이 어디에 숨었나요?』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로 스팟을 주인공으로 한 책을 지속적으로 출간하고 있다.
노란 강아지 Spot을 주인공으로 하여 어린 아이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작은 사건과 경험들을 재구성한 친근감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으며, 책장마다 날개가 달려 있는 플랩북(Lift-the-flap)으로 유명해졌다. 플랩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게 하였고, 그런 행위를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굵고 단순한 선으로 된 친근한 얼굴을 하고 있는 Spot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신과 Spot을 동일시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책의 내용에 더욱 흥미를 느끼도록 하였다.
『스팟, 함께 놀자!』, 『스팟, 안녕?』, 『스팟, 유치원 가자!』, 『스팟과 동물 친구들』, 『스팟이 농장에 갔어요』, 『스팟의 달걀 찾기』, 『스팟의 첫나들이』, 『스팟이 수를 세어요』, 『스팟이 공원에 갔어요』, 『스팟이 바닷가에 갔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스팟!』등 스팟과 관련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2008년에 아동문학에 대한 공헌으로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
1927년 영국 북부에서 태어난 에릭 힐은 '노란 강아지 Spot'으로 유명한 작가이다. 15세에 학교를 그만 두고 아트 스튜디오에서 배달 심부름을 하기 시작했는데, 아티스트 한 사람 아래서 일을 하면서부터는 자전거 배달보다 그림을 그리면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다. 그 후 아트 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일을 해왔다.
아들 크리스토퍼가 2살이 되던 1978년에 에릭 힐은 잠자리에서 아들에게 읽어 줄 작은 강아지 이야기를 구상한다. 그 이야기가 바로 『스팟이 어디에 숨었나요?』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로 스팟을 주인공으로 한 책을 지속적으로 출간하고 있다.
노란 강아지 Spot을 주인공으로 하여 어린 아이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작은 사건과 경험들을 재구성한 친근감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으며, 책장마다 날개가 달려 있는 플랩북(Lift-the-flap)으로 유명해졌다. 플랩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게 하였고, 그런 행위를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굵고 단순한 선으로 된 친근한 얼굴을 하고 있는 Spot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신과 Spot을 동일시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책의 내용에 더욱 흥미를 느끼도록 하였다.
『스팟, 함께 놀자!』, 『스팟, 안녕?』, 『스팟, 유치원 가자!』, 『스팟과 동물 친구들』, 『스팟이 농장에 갔어요』, 『스팟의 달걀 찾기』, 『스팟의 첫나들이』, 『스팟이 수를 세어요』, 『스팟이 공원에 갔어요』, 『스팟이 바닷가에 갔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스팟!』등 스팟과 관련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2008년에 아동문학에 대한 공헌으로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