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혼전 성관계, 동거, 포르노그래피, 자위행위, 동성애, 피임 등 성에 대한 청소년의 의문점에 대해 가톨릭교회의 분명한 답을 알려준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언어로 금방 납득이 가도록 설명한다. 청소년의 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므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이 더 쉽고 명쾌하게 이해된다. 또한 이 책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몸의 신학(Theology of the Body)」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랑의 기쁨(Amoris Laetitia)」을 쉽게 풀어 쓴 내용이기도 하다. 부모님도 알지 못하는 성과 사랑, 결혼, 가정에 대해 이 책은 잘 정리해 준다. 청소년 뿐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Contents
추천사 8
옮긴이의 말 25
어떻게 사랑을 찾지? 31
‘정결’이란 무엇일까? 32
‘사랑하다’의 반대말은? 34
우리는 진정으로 사랑하는데? 37
서로 상처받지 않았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거지? 41
두 사람 모두 괜찮다고 한다면? 45
하지만 그 관계가 혼인으로 이어진다면 괜찮지 않나? 51
성관계만 맺지 않으면 괜찮은 건가? 54
다들 그러지 않나? 57
도대체 누가 혼인할 때까지 절제하는 걸까? 59
난 순결하지 않은데? 65
성경험이 있는 나를 하느님이 용서해 주실까? 69
성관계 없이 우리 사이가 얼마나 깊어질 수 있을까? 72
내가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하고 싶다면? 77
정결이 연애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하지 않을까? 79
포르노그래피가 어때서?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는데? 82
그럼 자위행위는 어떨까? 86
동성애가 죄? 88
안전한 성관계? 91
계속 성관계를 갖고 있다면? 101
‘아니오.’라고 어떻게 이야기하지? 104
어떻게 하면 실수하지 않을까? 106
나의 모습에 따라 남자들이 나를 다르게 대우할까? 109
건전하지 못한 생각을 하는 그 사람이 문제 아냐? 112
어떻게 하면 순결하지 지낼 수 있지? 114
남자로서 순결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나? 117
순결을 지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지? 120
하느님은 어떤 말씀을 하실까? 124
이제 무엇을 해야 하지?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