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치마티를 소개한 책이다. 그는 한국인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선교자다. 일본에서 주로 활동한 치마티는 한국을 사랑했다. 살레시오회 회원을 한국에 보낸 것도 그의 한국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돈 치마티의 생애를 기록한 짧은 전기이다.
Contents
책 머리에
눈을 크게 뜬 꼬마와 사제
테라코타 오케스트라
빈집에 홀로 남은 그 가냘픈 여인은
잉크로 가득 찬 통
뭔가 변하고 있다, 저 깊은 곳에서
발로 문을 두드리며
노란 수건과 전쟁
“우리 어머니의 비참한 처지를 생각하면서”
경보기가 울리기 시작하다
축구도 좋지만……
탁자 위의 편지 두 통
위대한 여행
일본 카타콤바(지하 묘지)의 시기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
“미친 짓”
아, 모기들이여!
책의 여백에 그려진 50개의 음표
성 프란치스코를 위한 다섯 번의 음악회
“돈은 없지만 기쁘다”
중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돈 치마티가 본 한국
한국의 돈 보스코
어설픈 저술가들
미래를 위한 여덟 명의 젊은이
“자네들은 우리 일을 이어 가게 될 거야”
까리따스회, 수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도쿄의 청소년들
칼에 찔리다
네 사람 몫의 일
마침내 첫 사제들이 탄생하다
제2차 세계대전의 비극적인 그림자
태평양에서의 전투 깃발
나는 강도이거나 거물이거나 둘 중 하나
굶주림, 추위, 폭탄
“도시를 파괴하고 있다”
그의 젊은이들을 위한 열 기(基)의 무덤
원자 폭탄의 섬광
내가 사는 집은 기차
거리의 아이들
군인들의 시대
70세 때의 해방
그를 일본에 남게 해 주세요
늘 젊은 그!
작은 것들에 있어서의 성인
이제 내 일은 기도하는 것
“일본의 흙이 되고 싶다”
6,000통 이상의 편지들
950곡의 작곡
돈 치마티의 무덤과 기념관
돈 치마티 생애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