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의 전기적 사실에 더해 그 인물의 성격이나 철학을 살펴보고 작가의 창작적 상상력을 살려 새로 창작한 실명소설이다. 제1권에서는 근대 한국의 거목 지도자였던 남강 이승훈을 이야기한다.
Contents
창세의 노래
이광수와 오산
깐디 오산에 오다
억지로 꾸민 연극
이른바 105인 사건
고당 오산을 영 떠나야하나
출격
남강을 연결하다
남강의 장선경 씨와의 모처럼의 로맨스
고당의 사임을 조건으로
마감하는 거룩한 집념
쓰어 붙이는 말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남강정신은 영원히
남강을 그려서
길이 살고저
거룩한 집념 남강 이승훈의 한평생
이렇게 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