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는 글쓰기

행복한 글쓰기를 위한 여섯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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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477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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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6/01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84773219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Contents
제1장 경계 찾기
1. ‘누구나’와 ‘아무도’ … 21
2. 목적, 수단, 결과의 경계 … 29
3. 내용, 사고, 표현, 표기의 경계 … 37
4. ‘누구도’와 ‘아무도’ … 45
5. 경계를 넘는 글쓰기의 여정 … 51

제2장 경계 넘기의 준비
1. 글쓰기의 과정 … 57
2. 문제의 발견 … 67
3. 주제의 설정 … 83
4. 제목의 설정 … 101
5. 글의 종류의 설정 … 107
6. 자료의 수집과 정리 … 125

제3장 경계 넘기
1. 간잡이그림 … 145
2. 간잡이그림의 유형 … 169
3. 간잡이그림의 상세화 … 207

제4장 경계 넘어 터다지기
1. 글목수와 글미장이 … 233
2. 단락 쓰기 … 253
3. 설명 … 289
4. 논증 … 315
5. 서론 쓰기 … 333
6. 본론 쓰기 … 353
7. 결론 쓰기 … 363

제5장 경계 넘어 자유 찾기
1. 다름과 틀림, 그리고 바름 … 375
2. 맞춤법과 띄어쓰기 … 383
3. 한없이 완벽에 가까운 문법 … 397

제6장 남은 경계들
1. 솔기 없는 옷(Seamless Coat) … 409
2. 규정종목과 자유종목 … 423
Author
한성우
첼로를 사랑하는 목수 한성우는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서 우리 말을 찾고, 다듬고, 짜 맞추는 일을 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공학자의 꿈도 잠시 꾸기는 했으나 말과 글에 대한 목마름을 견디지 못하고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박사까지 마쳤다. 한국어의 말소리와 방언에 관심을 집중하여 『평안북도 의주방언의 음운론』을 비롯한 10여 권의 한국어 관련 연구서와 대여섯 권의 글쓰기 관련 책을 펴냈다. 또한 조사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방언정담』 『우리 음식의 언어』 『노래의 언어』 『문화어 수업』 『말의 주인이 되는 시간』 등 말을 주제로 한 인문 교양서들을 써 왔다. 2019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문화일보에 <맛의 말, 말의 맛>을 매주 연재하고 있다.

새벽에는 집안의 작은 글공방에서 글을 쓰고, 낮에는 대학의 연구실과 강의실을 공방 삼아 학생들과 함께 꿈꾸는 미래를 만든다. 방학과 달력의 빨간 날에는 목공방에서 악기 관련 용품들을 주로 만들며 첼로와 나팔을 더 잘 연주해 보려고 애쓴다. 녹색이 상징인 포털에 마련된 인터넷 카페 [꿈을 찍는 공방]과 인천의 공단 지역에 꾸려진 [목공방 꿈]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인터넷 공간에서는 ‘드라이쏠’이란 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카페와 목공방 이름으로 검색해 보면 이 목수의 꿈이 담긴 글과 목공예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첼로를 사랑하는 목수 한성우는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에서 우리 말을 찾고, 다듬고, 짜 맞추는 일을 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공학자의 꿈도 잠시 꾸기는 했으나 말과 글에 대한 목마름을 견디지 못하고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박사까지 마쳤다. 한국어의 말소리와 방언에 관심을 집중하여 『평안북도 의주방언의 음운론』을 비롯한 10여 권의 한국어 관련 연구서와 대여섯 권의 글쓰기 관련 책을 펴냈다. 또한 조사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방언정담』 『우리 음식의 언어』 『노래의 언어』 『문화어 수업』 『말의 주인이 되는 시간』 등 말을 주제로 한 인문 교양서들을 써 왔다. 2019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문화일보에 <맛의 말, 말의 맛>을 매주 연재하고 있다.

새벽에는 집안의 작은 글공방에서 글을 쓰고, 낮에는 대학의 연구실과 강의실을 공방 삼아 학생들과 함께 꿈꾸는 미래를 만든다. 방학과 달력의 빨간 날에는 목공방에서 악기 관련 용품들을 주로 만들며 첼로와 나팔을 더 잘 연주해 보려고 애쓴다. 녹색이 상징인 포털에 마련된 인터넷 카페 [꿈을 찍는 공방]과 인천의 공단 지역에 꾸려진 [목공방 꿈]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인터넷 공간에서는 ‘드라이쏠’이란 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카페와 목공방 이름으로 검색해 보면 이 목수의 꿈이 담긴 글과 목공예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