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떡이어 이야기》는 1부 오떡의 시작, 2부 복음 솟는 오떡 사역, 3부 오떡 묵상을 큰 축으로 하고, 에필로그에 [개척을 하실 거라면…….]이 실려 있다. 1부 ‘오떡의 시작’ 편에는 불기둥교회 담임목사인 최준식 목사가 새빨간 떡볶이에 복음을 싣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게 된 과정과,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 특성상 [선교지향적 목회]로 선교의 베이스캠프를 삼은 배경,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과정을 담았다.
2부 ‘복음 솟는 오떡 사역’ 편에서는 오떡 사역의 일상을 통해 누리게 복음의 본질과 열매를 나눈다.
3부 ‘오떡 묵상’ 편에서는 개척한 후 1년 동안 등록 교인 하나 없었던 교회가 10년 만에 자립하였으나, [선교지향적 목회]를 위해 선교의 베이스캠프가 되기 원하는 저자의 눈물겨운 분투의 배경이 되었던 저자의 신앙과 고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