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결하고 아름답게, 지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친절한 그림책!
선과 점으로 펼쳐지는 인류의 역사, 지도가 하는 말을 들어 보세요
중세 유럽의 지도는 예루살렘을 세계의 중심에 두었고, 「천하도」는 상상의 나라를 그려 넣었고,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우리나라를 아주 크게 그렸어요. 내비게이션은 내가 사는 곳의 정보를 계속 수정하여 보여 주지요.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지도를 만들어요. 상상력과 모험심을 마음껏 펼치며 새로운 세계로 건너가 보세요.
이 책은 야자 잎 지도, 로마 건축 지도, 지하철 노선도, 박물관 지도, 별자리 지도, 유전자 지도 등 인류의 역사에 나타난 다양한 지도들과 그 지도에 담긴 의미를 들려주는 특별한 지식정보 그림책입니다. 과학, 예술, 인쇄술, 정치, 사회를 총합한 인류 문명의 결정체 지도를 통해 세계 역사와 문화의 핵심을 들려줍니다.
Author
김희경,크리스티나 립카-슈타르바워
그림책 글 작가. 1977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프로그램 기획자로 일하면서 맹학교 어린이들과 미술관에 가는 일을 하고 있다.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다. 『마음의 집』으로 볼로냐 라가치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금은 뉴욕 퀸즈에 살면서 글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나는 자라요』,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안내서』, 『지도는 언제나 말을 해』, 『마음의 집』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렘브란트』가 있다.
그림책 글 작가. 1977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프로그램 기획자로 일하면서 맹학교 어린이들과 미술관에 가는 일을 하고 있다.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다. 『마음의 집』으로 볼로냐 라가치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금은 뉴욕 퀸즈에 살면서 글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나는 자라요』, 『어린이를 위한 미술관 안내서』, 『지도는 언제나 말을 해』, 『마음의 집』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렘브란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