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 안에서 즐기는 취미가 유행이다. 그중에서 ‘반려식물 기르기’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 더욱 인기다. 좁은 실내에서도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우리집 작은 정원 미니분재 만들기』가 나왔다. 작은 관심과 애정만 있으면 누구나 오늘부터 당장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화분에 자연의 경치를 작게 옮겨놓는 ‘분경분재’를 중심으로 미니분재를 만들고 가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기본 도구와 사용법, 화분·흙·화장토 고르기, 계절마다 어울리는 분재, 미니분재 만들기 규칙, 식물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화분과 장식의 종류, 물이나 비료 주기 같은 기본 관리법 등을 망라하고 있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돌아와 독자적인 분경분재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가 기초부터 가르쳐주는 방법들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덧 집 안에서도 작은 정원을 즐기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인사의 말
분재 만들기에 필요한 것들
기본 도구 갖추기
화분 고르기
묘목 고르기
흙 고르기
화장토 고르기
다양한 분재 만들기
단독 분재
모아심기
이끼 분재
이끼볼
분재 만들기 포인트
일러스트로 알아보는 분재 만들기 규칙
사계절을 즐기는 초목도감
상록수
낙엽수
꽃을 피우는 식물
열매를 맺는 식물
이끼
분재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화분과 장식
다양한 화분의 매력
장식의 포인트
알아둬야 할 분재 관리법
물 주기
비료 주기
가지치기
병충해 예방
분재 새로 꾸미기
손질 연간 캘린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분경분재의 세계
Author
고바야시 겐지,홍성민
분경분재 전문점 ‘시나지나(品品)’ 대표.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식물을 재배하며 경치를 만드는 ‘재경’(裁景)‘을 배웠다. 일본에 돌아온 후, 분경분재라는 독자적인 스타일을 확립해 분재점 시나지나를 열었다. 현대 생활과 식물을 연결해 식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분경분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분경분재교실, 개인전, TV, 잡지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분경분재 전문점 ‘시나지나(品品)’ 대표.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식물을 재배하며 경치를 만드는 ‘재경’(裁景)‘을 배웠다. 일본에 돌아온 후, 분경분재라는 독자적인 스타일을 확립해 분재점 시나지나를 열었다. 현대 생활과 식물을 연결해 식물로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분경분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분경분재교실, 개인전, TV, 잡지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