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여운 책에 감춰진 뭉클뭉클한 반전!
책을 읽고 우리 강아지를 꼭 안아 줬다.
- 독자 리뷰
글멍 스페셜 에디션은 글멍 출간 1주년에 맞춰 출간된 특별판이다. 글멍은 작년 4월 출간 이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동물권 도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 1,500만 시대, 우리는 나의 반려동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나의 반려동물은 나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글멍은 주인공 뭉게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다. 반려동물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풍경이 궁금하다면, 반려동물에게 가족의 의미가 궁금하다면 꼭 이 책을 읽어 보길 추천한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예예 작가와 15년째 동거 중인 반려견 뭉게가 전하는 몽글몽글한 이야기를 읽고 나면 서로를 꼭 안아 주고 싶어질 만큼 소소하지만 소중한 행복을 담은 사랑스러운 책이다.
Contents
뭉게의 프롤로그
나의 이야기 / 내 이름은 / 엄마의 앞치마 / 큰누나
커다란 가방 / 엄마 vs 아빠 / 문은 항상 오픈
최후의 수단 / 재택근무 / 재원이 / 지정석
뭉게왕 / 좋아 / 여름 나기 / 옷더미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