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더 이상 손쓸 수 없다고 포기해버린 문제아들과, 퇴직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무기력 교사의 ‘잘못된 만남’이 만들어낸 기상천외한 감동 드라마. 캐나다를 대표하는 아동청소년문학가 고든 코먼의 2019년 신작으로, 교권 추락이니 교실 붕괴 같은 말들이 횡행하는 교육계 현실에 상큼한 청량제가 되어줄 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인기몰이 중인 화제작이다.
196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1970년까지 그곳에서 살다가 뉴욕 대학에서 영화와 시나리오를 공부했다. 지금은 뉴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다. 12세 때 쓴 첫 소설이 14세 때 출간되어 6개월 만에 2만 2천 부가 팔리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17세에 최연소로 에어캐나다 상(35세 이하의 유망한 작가에게 주는 상)을 받았으며 캐나다의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영 리더스 초이스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할 만큼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은 스크린으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다. 『월요일 풋볼 클럽』은 미국 디즈니 채널에서 텔레비전 시리즈로 방영되었으며, 『로봇 소년, 날다』는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한 영화제작사 월든미디어에서 판권을 획득, 기획 단계에 있다.
1963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1970년까지 그곳에서 살다가 뉴욕 대학에서 영화와 시나리오를 공부했다. 지금은 뉴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다. 12세 때 쓴 첫 소설이 14세 때 출간되어 6개월 만에 2만 2천 부가 팔리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17세에 최연소로 에어캐나다 상(35세 이하의 유망한 작가에게 주는 상)을 받았으며 캐나다의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영 리더스 초이스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할 만큼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은 스크린으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다. 『월요일 풋볼 클럽』은 미국 디즈니 채널에서 텔레비전 시리즈로 방영되었으며, 『로봇 소년, 날다』는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한 영화제작사 월든미디어에서 판권을 획득, 기획 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