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호부터 10월호까지 <문학사상>에 연재한 것으로 저자의 작가론, 작품론, 한국현대문학연구사 등과 같은 형태의 논문과 계간작품평, 메타비평 등과 같은 형식의 평론을 추려 새롭게 다듬어 총4부로 주제를 나누어 문학론집으로 완성하였다.
Contents
1. 한국현대작가의 길
2. 한국현대소설 새롭게 보기
3. 연구사와 메타비평
4. 우리소설의 오늘
1948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3년 서울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동아일보』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계간지『소설과 사회』의 주간과 월간지『문학사상』의 주간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문학과 정신사적 자취』『지성의 통풍을 위한 문학』『삶과 문학적 인식』『우리 소설의 판과 틀』『풀이에서 매김으로』『한국문학의 저변』『한국문학의 사실과 가치』『1990년대 문학의 담론』『비평의 자리』등의 평론집과,『한국 지식인소설 연구』『한국 현대문학의 자계』『한국 현대소설 연구』『한국소설과 갈등』『한국 현대소설의 해부』『한국 현대문학사상 연구』『한국 현대문학사상 탐구』『그들의 문학과 생애, 이기영』『소설신론』『한국현대작가의 시야』『한국 현대문학사상의 발견』등의 학술서가 있다. 연암문학상, 현대문학상, 김환태 평론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