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남은 자들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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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10/20
Pages/Weight/Size 152*210*30mm
ISBN 9788983509567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북녘의 지하 성도는 하나님께서 그 땅에 남겨 놓으신 ‘남은 자들’이요, ‘그루터기’요, ‘거룩한 씨’이다.

저자는 1992년 10월 10일, 압록강가에서 일출을 바라보면서 기도를 했다.
“하나님 아버지 저 붉은 해가 어둠의 땅을 밝히고 있사온데, 이제는 하나님의 진리와 생명의 말씀이 저 북녘의 온 땅에 비추어 주시어 그곳의 우리 동포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그 후 저자는 북한 선교의 소명을 받아 중국 대륙의 동쪽 끝자락인 압록강이 흐르는 국경도시 단동에서 북한 선교를 시작하게 되었다. 북녘의 남은 자들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그들은 통일에 날에 남으로 내려간 성도들이 돌아오면 무너지고 훼파된 예배당을 다시 재건한 꿈을 꾸며 준비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 북녘의 남은 자들은 목숨을 걸고 전도 사역을 하다가 발각되어 적지 않은 성도들이 순교의 제물이 되었다. 그럼에도 또 누군가는 복음의 바통을 이어 받아 복음의 홀씨가 되어 북한 전역에 퍼지고 있다.
Contents
추천사(김장환, 류성렬, 송종환)
프롤로그
사진으로 보는 북녘, 남은 자들의 외침
나는 압록강을 건너려 합네다
깡패 출신 전도자의 회심과 순교
백두산에서 외치는 세례 요한
자강도 소년 스테반의 순교
한국전쟁 중의 다윗과 요나단
조선의 퀴리 부인과 푸시킨의 꿈을 접은 북한의 한 맺힌 모자 이야기
고난의 행군 시기에 비참한 대학 생활
지옥 같은 북한을 떠나 생명과 자유가 있는 세상으로
죽음의 불구덩이에서 나를 건져 내신 하나님
자생적 북한 지하 성도의 102명 처형과 그 외 사례
부록 / 북한 유학생과 독일 여대생의 7년의 사랑, 반세기 이별
에필로그
Author
강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