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20세기 후반부터 일상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없는 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나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것처럼 컴퓨터에도 항상 좋은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 중독, 프라이버시 침해, 성의 상품화의 가속, 사이버 폭력 등 인터넷의 역기능도 만만치 않다. 따라서 저자는 이런 역기능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기독교적 윤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생각을 펼치고 있는 책이다.
Contents
프롤로그
1. 서론
2. 기술과 윤리
3. 보편적 가치로서의 인간의 존엄성
4. 컴퓨터기술이 인간의 존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5. 원인 분석과 대응방향 모색
6.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