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비늘 속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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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326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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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08/08/15 |
| Pages/Weight/Size | 153*224*20mm |
| ISBN | 9788983260451 |
| Categories | 소설/시/희곡 > 시/희곡 |
Description
1997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문단에 데뷔한 김영자 시인의 세 번째 시집. 현실을 비틀어 보고 그 비틂을 하나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바라봤던, 앞선 시집의 연장선상을 걸으면서도 또 다른 시세계로의 경계에 다가간 작품집이다. 두 권의 시집 속 시들에 꾸준히 반영되었던 ‘일’이나 ‘꿈’, ‘집’이나 ‘틈새’ 등등 일련의 이미지를 이번 시집에서 ‘몸’이라 하는 구체적 대상으로 형상화하여 지금까지의 쓰기가 무엇을 보여주고자 했던건지를 들려주고 있다.
Contents
1 물과 달이 생긴다
드르니항에서
쇳떼 소리
낡은 방
봄굴비
네팔 소녀 루빠
나무만 깎는
낙산 또는 양양
거미줄만 찾아 다녔어요
퇴계 선생 종택에 붉은 별 떴네
미라가 된 탱자
...
2 전어비늘 속의 잠
꽃새우
전어비늘 속의 잠 · 1
전어비늘 속의 잠 · 2
겨울 청기와 한 장 아시나요
아우내 또는 병천
카메라타
새의 가슴을 묻으며
내어놓으며
절물에서 놀다
꽃불춤을 춘다
...
3 더운 길
더운 길 · 1
더운 길 · 2
더운 길 · 3
더운 길 · 4
더운 길 · 5
더운 길 · 6
더운 길 · 7
더운 길 · 8
더운 길 · 9
더운 길 · 10
4 소금에 대하여
코페르니쿠스의 소금방
요정들의 방
망아지를 위하여
소금호수
쇼팽
소금밥
소금노을
소금화석
크리스털 십자가
킹카 대성전
5 재의 수요일
봄이 님의 얼굴이었습니다
성체를 모시며
재의 수요일
빛의 손 · 2
어둠리에서
두 천사가 오시었다
안
밖
타트라산맥에 뜨는 별
고봉산
...
해설 · 몸의 길, 몸과 알의 소통 - 조영미
드르니항에서
쇳떼 소리
낡은 방
봄굴비
네팔 소녀 루빠
나무만 깎는
낙산 또는 양양
거미줄만 찾아 다녔어요
퇴계 선생 종택에 붉은 별 떴네
미라가 된 탱자
...
2 전어비늘 속의 잠
꽃새우
전어비늘 속의 잠 · 1
전어비늘 속의 잠 · 2
겨울 청기와 한 장 아시나요
아우내 또는 병천
카메라타
새의 가슴을 묻으며
내어놓으며
절물에서 놀다
꽃불춤을 춘다
...
3 더운 길
더운 길 · 1
더운 길 · 2
더운 길 · 3
더운 길 · 4
더운 길 · 5
더운 길 · 6
더운 길 · 7
더운 길 · 8
더운 길 · 9
더운 길 · 10
4 소금에 대하여
코페르니쿠스의 소금방
요정들의 방
망아지를 위하여
소금호수
쇼팽
소금밥
소금노을
소금화석
크리스털 십자가
킹카 대성전
5 재의 수요일
봄이 님의 얼굴이었습니다
성체를 모시며
재의 수요일
빛의 손 · 2
어둠리에서
두 천사가 오시었다
안
밖
타트라산맥에 뜨는 별
고봉산
...
해설 · 몸의 길, 몸과 알의 소통 - 조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