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에 있는 할아버지의 작은 집은 마법의 성 같아요. 마루에서 지붕까지, 지하 창고에서 다락방까지 이상한 물건들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할아버지 머릿속에는 이야깃주머니가 들어 있어요. 언제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얘기들이 술술 나오니까요. 혹시 할아버지가 쓰고 있는 빨간 모자가 요술을 부리는 건 아닐까요? 나는 그 모자가 정말 갖고 싶어요. 할아버지는 언제쯤 나한테 모자를 물려주실까요?
Author
세브린 비달,바루,이성엽
1969년 태어나 현재 지롱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2010년에 탈랑 오 출판사에서 첫 번째 청소년 소설을 출간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권의 소설과 만화, 만화 스토리를 썼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사회복지센터 등에서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품들이 여러 외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독자들과 만났고,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다 2011년부터는 글 쓰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겨울을 싫어하는 북극곰> <나의 수줍음에게> 등이 있습니다.
1969년 태어나 현재 지롱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2010년에 탈랑 오 출판사에서 첫 번째 청소년 소설을 출간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권의 소설과 만화, 만화 스토리를 썼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사회복지센터 등에서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품들이 여러 외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독자들과 만났고,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다 2011년부터는 글 쓰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겨울을 싫어하는 북극곰> <나의 수줍음에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