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쟁이 아기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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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309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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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7/07
Pages/Weight/Size 250*188*15mm
ISBN 9788983090287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심술쟁이 아기 괴물』은 숲 속에 사는 난쟁이 요정과 아기 괴물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한 글과 그림으로 꾸민 판타지 동화로, 인형이나 장난감을 잘 잃어버리는 아이들의 일상을 배경으로 하여 꾸며진 상상 속 요정의 이야기에 어린이들의 정서와 심리가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어느 날 산 속에 사는 난쟁이 요정 보보 할아버지와 앞에 공룡을 닮은 아기 괴물이 나타납니다. 배고픈 아기 괴물은 아이들의 인형을 잡아먹으려고 하자, 보보 할아버지는 과자를 만들어 주며 달랩니다. 이 과정에서 둘 사이의 이어지는 코믹한 대화가 읽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웃음짓게 합니다. 이 책의 그림은 흑백의 단색으로 그렸으며 원본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가볍게 채색을 하였습니다. 영문 본을 별책부록으로 수록하여 비교해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Author
완다 가그,정성진
1893년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일곱 형제의 맏딸로 태어나 1949년까지 살았다. 미국 그림책의 황금기를 연 작가 중의 하나이다. 그녀는 동유럽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형성한, 독특한 게토 문화의 본거지 뉴얼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 때문인지 그녀는 어린 시절에 동네 어른들에게서나 들음직한 유럽의 옛이야기를 독특하게 재구성해내는 일에 탁월하다. 뉴욕의 아트 스튜던츠 리규에서 미술공부를 한 완다 가그는, 자신의 예술 세계에만 푹 빠지는 탐미적인 경향을 보이기보다는 주변 세계의 정치 사회 문제에도 관심이 많았던 작가로 알려져 있다. 가그의 대표작 <백만 마리 고양이>, <아무것도 아닌 개>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란한 색채보다 검정색 하나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그림책이자, 미국 최초의 근대적인 그림책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스니피와 스내피>, <재미있는 것>,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등이 있다.
1893년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일곱 형제의 맏딸로 태어나 1949년까지 살았다. 미국 그림책의 황금기를 연 작가 중의 하나이다. 그녀는 동유럽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형성한, 독특한 게토 문화의 본거지 뉴얼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 때문인지 그녀는 어린 시절에 동네 어른들에게서나 들음직한 유럽의 옛이야기를 독특하게 재구성해내는 일에 탁월하다. 뉴욕의 아트 스튜던츠 리규에서 미술공부를 한 완다 가그는, 자신의 예술 세계에만 푹 빠지는 탐미적인 경향을 보이기보다는 주변 세계의 정치 사회 문제에도 관심이 많았던 작가로 알려져 있다. 가그의 대표작 <백만 마리 고양이>, <아무것도 아닌 개>로 칼데콧 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란한 색채보다 검정색 하나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그림책이자, 미국 최초의 근대적인 그림책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스니피와 스내피>, <재미있는 것>,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