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리의 이름은 어디에 있었을까?
지금까지 일본식으로 작명해온 우리 이름의 독립운동을 시작한
안동연 소장의 이름연구 결과 출간
이름의 힘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해온 안동연 소장은 세계 최초로 이름의 힘을 과학적인 측정 장비로 검증해온 이름 전문가다. 이름은 사주에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으로 대부분 세뇌되어 있다. 하지만 작명가들의 작명법을 확인해본 결과, 한자 획수로 설명하는 작명법은 일제강점기 창씨개명기에 일본 구마사키 겐오가 만들어 들여온 이래 지금까지 사용해왔으며 좋은 이름을 만드는 방법과는 거리가 먼 이론이었다. 이 이론은 사주가 없는 태아의 태명을 만들 수 없다는 점에서 불완전한 이론이며 현재 우리나라 작명가들이 좋은 이름을 만들어 준다지만 사실 비과학적인 일본식 작명을 하고 있었다.
이 책은 이름 이야기이지만 사실 우리 이름의 독립선언이다. 일본식이라도 올바른 것은 받아들여야 하고 우리 것도 잘못되었다면 바꿔야 한다. 단순히 일본식이라는 이유만으로 구마사키의 작명법을 배척하자는 것이 아니라 결코 좋은 이름을 만들 수 없는 작명법을 퇴출해 이름문화를 개혁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 소장의 연구에 의하면 이름을 부를 때 인체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확인한 결과, 좋은 이름은 심신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해주지만 나쁜 이름은 불편하고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만들었다. 이름을 부를 때의 반응은 뇌와 심장에서 주로 나타났으며 이런 반응이 판단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심신의 편안함과 건강함은 운을 좋게 하며 불안함과 병약한 상태는 운을 나쁘게 한다. 이것을 각종 작명법과 비교한 결과, 작명법이 실제 이름과 다른 방법으로 진행되어왔음을 파악하고 과학자, 의사, 한의사, 대학교수 등과 공동으로 한국호칭에너지학회(회장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를 창립해 이름을 부를 때 주파수가 인체에 미치는 힘을 연구해왔다.
2013년에는 중국 벤처기업협회 초청으로 북경에서 ‘이름이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고 2019년에는 연길, 장춘 등에서 특강을 진행했으며 2019년부터는 미국 텍사스주립대와 공동으로 ‘이름이 건강에 미치는 연구’를 진행하는 등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진흥원에서 글로벌 한류 킬러콘텐츠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렇게 국내·외의 주목을 받는 안동연 소장의 이름연구는 2015년 『과학과 의학으로 밝혀 본 이름의 힘』으로 출간되었으며 최근 두 번째 연구결과인 『내 이름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가 출간되었다.
연구내용을 보면 지금까지 역술인이나 작명가 수준에서 만들지 못했던 태명의 중요성과 아기 이름을 부를 때 엄마의 건강이 직접 영향을 받는다는 내용 등 전 세계 어떤 작명가도 확인하지 못했던 중요한 사실들이 기록되어 있다. 이 책에는 안동연 박사와 이름치료사들이 고객들의 이름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드리는 이름검진권과 공연관람권이 들어 있어 책을 구입하는 독자는 이름검진을 무료로 받고 공연 관람도 할 수 있어 일석삼조다. 앞으로 K-Drama, K-Pop, K Movie 등에 이어 K-Name이 또 하나의 국제적 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ontents
이름을 연구하며
Chapter 1
1-1 명상으로 알게 된 이름의 힘
1-2 이름에 따라 변화하는 에너지 측정장비를 찾아서
1-3 이름의 본질을 파악한 이름 연구의 확산
1-4 작명가가 모르는 이름의 세 가지 효과
1-5 우리 이름의 역사 - 작명 이론 재검토의 필요성
1-6 너무나 이상한 구마사키 겐오의 81수리, 원형이정
1-7 개명해야 하는 기준 - 좋은 이름과 나쁜 이름의 판별 기준
Chapter 2
2-1 어느 엄마의 개명 상담 사례
2-2 맘스홀릭 베이비 페어에서 만난 엄마들의 태명 및 아기 이름 검진 사례
2-3 아기 이름이 나쁘면 엄마가 아픈 이유를 어떻게 알았을까?
2-4 이름에 대한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2-5 아기 이름의 기준은 사주일까, 엄마일까?
Chapter 3
3-1 사주는 이름의 기준이 될 수 있을까?
3-2 이름 고르기의 중요성
3-3 이름검진의 필요성
3-4 과학과 의학, 그리고 이름
3-5 이름의 효과는 공명과 간섭
3-6 컴퓨터, 수퍼컴퓨터, 양자컴퓨터, 그리고 사주와 작명
Chapter 4
4-1 이병철 회장과 숫자, 그리고 관상4-2 이름이 사주를 보충한다면 사주가 같으면 이름도 같아야 할까?
4-3 역술인들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은 왜 다를까?
4-4 운명 변수의 결정순서
4-5 풍수와 사주, 관상과 작명
4-6 출산택일의 허와 실
마치며
Author
안동연
법학박사로 청와대, 행정자치부 등 다양한 공직 부서에서 근무하다가 경찰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중 해킹 등의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공간의 범죄가 장차 급증할 것을 예견하고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기법개발실을 창설해 사이버보안 전문가로 활동했다.
인천공항 보안심사위원, 청와대 비서실 보안심사 위원 및 관련 분야의 각종 학회 등에서 보안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던 중 운명이라는 추상명사도 심신에 미치는 에너지 변화로 구체화할 수 있음을 직감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그 실체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호칭에너지학회(회장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회장)를 창립해 이름이 운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검증했으며 이 연구로 중국 벤처기업협회 초청발표를 하고 미국 텍사스주립대와 공동연구 중이며 페루 등 중남미 국가들과의 다양한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또한, 좋은 이름의 제공을 제도화하기 위해 이름치료사를 양성해 전국적인 이름검진을 시스템화하고 있으며 또 하나의 한류인 K-Name의 국제화를 위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법학박사로 청와대, 행정자치부 등 다양한 공직 부서에서 근무하다가 경찰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중 해킹 등의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공간의 범죄가 장차 급증할 것을 예견하고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기법개발실을 창설해 사이버보안 전문가로 활동했다.
인천공항 보안심사위원, 청와대 비서실 보안심사 위원 및 관련 분야의 각종 학회 등에서 보안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던 중 운명이라는 추상명사도 심신에 미치는 에너지 변화로 구체화할 수 있음을 직감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그 실체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호칭에너지학회(회장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회장)를 창립해 이름이 운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검증했으며 이 연구로 중국 벤처기업협회 초청발표를 하고 미국 텍사스주립대와 공동연구 중이며 페루 등 중남미 국가들과의 다양한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또한, 좋은 이름의 제공을 제도화하기 위해 이름치료사를 양성해 전국적인 이름검진을 시스템화하고 있으며 또 하나의 한류인 K-Name의 국제화를 위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