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은 눈물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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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5/10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88982501272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엄마라서 다행이다 정말 감사하다”

이 시대의 초보 엄마들에게 “우리 엄마”가 들려주는 보석 같은 이야기



이 책은 현직 교사이면서 부모교육, 교사교육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현장에서 부모와 교사들을 만나며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부모교육을 하면서 만난 수많은 엄마들을 위해서, 결혼을 해도 엄마 되기를 두려워하는 이 시대의 딸들을 위해서 힘껏 응원하며 쓴 책이다. 이 땅의 여성들에게 나답게 사는 것의 중요성, 그리고 엄마와 아내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구나 처음에는 “서툰 엄마”로 출발했으나 아이와 함께 성장하면서 비로소 진정한 “엄마가 된다는 것”을 친근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30년 교사생활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던 경험, 부모교육 강사로 연구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육아의 가장 핵심적인 것은 "소통", "놀이", "독서"라고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엄마와 아내, 그리고 여성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방법을 전수하며, 건강한 가족 공동체를 만들고 건강한 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성 스스로 “자신다움”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서툰 엄마』는 저자가 딸을 홀로 키워낸 경험과 27년간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쓴 봄 햇살처럼 따스한 보석 같은 책이다. 곧 엄마가 될 딸을 위해 어떻게 행복한 엄마의 길을 갈 수 있을지 따뜻이 손잡아서 하나하나 일러주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많은 독자들은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며 행복하게 미소 짓게 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괜찮아, 엄마 되어도

PART 1 임신은 엄마로 태어나는 순간!
엄마된 것 축하해!
쉽게 키우면 쉽게 자라고, 어렵게 키우면 어렵게 자라고
아이는 자라고 엄마는 성장하고
부모 뜻대로가 아니라 아이 뜻대로
오늘의 행복이 내일의 성적
헤픈 여자로 해피하게
자화만사성(自和萬事成)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모성은 정성이다
딸에게 쓰는 편지

PART 2 감정 챙겨주는 엄마 되기
소통, 감정을 주고받는 일
결국엔 엄마가 답이다
아빠, 감정을 만나다
마주하고 손잡고 안아주고
아이 자존감의 비밀, 감정 읽어주기
도움을 요청하는 대화의 기술
감정의 복리 저축, 감사의 나 전달법
둘 다 Win-Win 해야 최고의 소통
마음 밭에 감정씨앗을 뿌리자
딸에게 쓰는 편지

PART 3 잘 노는 아이가 제대로 큰다
놀이=행복
놀이로 세상을 배운다
엄마, 아빠 제발 놀아주세요!
진짜 놀이와 가짜 놀이
제대로 놀아야 제대로 성공한다
삶을 창의하도록 허(許)하라
딸에게 쓰는 편지

PART 4 책 읽는 아이가 세상을 가진다
최고의 도서관은 부모
왜 하필 독서습관?
읽어주면 읽게 된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읽어줄까?
내 아이 독서습관 노하우
초보 엄마들의 “독서가 궁금해요”
독서만 챙겨도 훌륭한 부모다
책 읽는 부모가 최고의 모델이다
딸에게 쓰는 편지

PART 5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너 자신이길!
엄마란 행복의 또 다른 이름이다
엄마 동지로 ‘성장 배틀’ 어때?
삶이랑 열애하며
꿈을 임신해 봐
엄마 경력은 초강력 스펙
내 인생은 나의 것, 우리의 것
매일 감사, 평생 감사하며
삶을 축제의 한판으로
딸에게 쓰는 편지

에필로그: 이젠, 엄마 되어도 괜찮겠니?
Author
옥복녀
전문상담교사, 부모교육(PET) 전문강사, 교사교육(TET) 전문강사, 현실치료 상담사,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원대학교와 인제대학교에서 교육심리 및 상담관련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창원대학교 및 인제대학교대학원에서 강의를 하였고 부모교육 전문가로서 경상남도 내 초?중학교, 교육청 단위의 부모교육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3년째 심리 및 상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현재 율하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27년간 교사로 살아가며 매일 행복하게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29살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자신의 삶마저 포기했던 시절이 있었다. 딸아이 덕분에 정신을 차렸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먼저 실천하면서 삶의 블랙홀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딸을 행복도 최고인 아이로 자라게 한 노하우를 공개하면서 자신의 행복이 먼저임을 일깨운다.

첫 번째 책 『가짜부모 진짜부모』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그 이전에 행복한 엄마가 되는 방법을 전수하는 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간 『서툰 엄마: 육아에 서툴고 살림에 서툰 이 시대의 딸들에게』는 곧 엄마가 될 딸을 위해 쓴 책이다. 저자는 부모교육, 교사교육 전문가로 현장에서 부모와 교사들을 만나며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문상담교사, 부모교육(PET) 전문강사, 교사교육(TET) 전문강사, 현실치료 상담사,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원대학교와 인제대학교에서 교육심리 및 상담관련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창원대학교 및 인제대학교대학원에서 강의를 하였고 부모교육 전문가로서 경상남도 내 초?중학교, 교육청 단위의 부모교육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3년째 심리 및 상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현재 율하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27년간 교사로 살아가며 매일 행복하게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29살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자신의 삶마저 포기했던 시절이 있었다. 딸아이 덕분에 정신을 차렸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먼저 실천하면서 삶의 블랙홀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딸을 행복도 최고인 아이로 자라게 한 노하우를 공개하면서 자신의 행복이 먼저임을 일깨운다.

첫 번째 책 『가짜부모 진짜부모』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그 이전에 행복한 엄마가 되는 방법을 전수하는 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간 『서툰 엄마: 육아에 서툴고 살림에 서툰 이 시대의 딸들에게』는 곧 엄마가 될 딸을 위해 쓴 책이다. 저자는 부모교육, 교사교육 전문가로 현장에서 부모와 교사들을 만나며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