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는 것은 기술 쓰는 것은 예술

제1편 시대의 우울: 청년 시절
제1장 나의 고향 전라북도 부안
제2장 정신적 지주 ‘어머님’
제3장 초등학교 시절
제4장 서울에 대한 열망
제5장 드디어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다

제2편 불굴의 의지: 사업에 눈을 뜨다
제1장 닥치는 대로 일하기
제2장 구두쇠처럼 아껴야만
제3장 첫 귀향
제4장 열아홉, 첫 사업장을 열다
제5장 시련은 계단처럼 밟고 올라가는 것

제3편 사업의 확장: 돈의 흐름이 보이다
제1장 가족들 서울로 이사 오다
제2장 세차장과 식품 가게 운영
제3장 신용은 목숨처럼
제4장 버스를 사서 운수업을 하다
제5장 어머님을 닮은 ‘땅’

제4편 새로운 가족: 아내를 만나다
제1장 기차 안에서의 첫 만남
제2장 장인어른의 반대에 부딪히다
제3장 신혼여행에서의 깨달음
제4장 아들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가족
제5장 자녀 교육은 유대인 교육으로

제5편 이별과 만남: 부모님을 보내고 ‘서전농원’을 만나다
제1장 어머님과의 이별은 환상통처럼
제2장 아버님의 이름으로 장학금을 내놓다
제3장 내 생애 첫 빌딩 짓기
제4장 운명처럼 서전농원을 만나다
제5장 서전농원에서 가축과 밤나무를 키우다

제6편 경영과 취미 생활: 한국실업테니스연맹 회장이 되다
제1장 테니스를 통해 만난 사람들
제2장 한국실업테니스연맹 회장에 선임되다
제3장 평생 먹지 않던 술을 즐기다

제7편 제2의 인생: 뇌졸중과 싸워 이겨내다
제1장 어느 쌀쌀한 시월에
제2장 아내의 간호가 아니었더라면
제3장 제2의 인생을 꿈꾸다

제8편 기부의 시작: 돈은 예술처럼 써야 한다
제1장 부안군 나누미 근농장학재단
제2장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님을 만나다
제3장 카이스트 강당에 서던 날
제4장 기부 바이러스 퍼뜨리기
제5장 청와대 오찬과 ‘아침마당’ 출연

제9편 기부 이후의 삶: 버려야만 얻는 것이 있다
제1장 아내와 함께 실버타운에 들어가다
제2장 소소하게 즐기는 삶
제3장 재능 기부를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