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시 대표작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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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1998/11/30
Pages/Weight/Size 148*210*35mm
ISBN 978898206305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이 책은 먼저 석계 신용협의 문학적 업적과 학덕을 기리기 위해 기획, 출간되었다. 또한 현대 한국시인들의 치열했던 삶의 흔적인 시작품들을 새롭게 조명해 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엮어졌다. 물론 이 책이 20세기 한국 시단에서 명멸했던 수많은 시인들의 모든 작품을 망라할 수는 없다. 따라서 몇가지 기준으로 선별하고 있다. 그것으로는 해당시인이 보여준 시세계의 총체적 역량의 우수성과 그러한 세계를 대표하는 작품이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당연히 시사적인 의미와 역할이 우선적인 고려 사항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이 "대표작품"이라는 명명이 타당하느냐에 대해서는 이의가 제기 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책의 대상은 1910년대부터 1950년대 사이의 시인과 작품들을 중심으로 엮어졌다.
Contents
崔南善의 [海에게서 少年에게] 김 용 직
주요한의 [불놀이] 오 세 영
황석우의 [碧毛의 猫] 姜 禹 植
오상순의 [아시아의 마지막 밤 풍경] 홍 기 삼
金素月의 [山有花] 愼 鏞 協
김소월의 [가는 길] 양 애 경
홍사용의 [나는 왕이로소이다] 김 학 동
이상화의 [나의 침실로] 홍 문 표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 기 철
박종화의 [死의 禮讚] 張 伯 逸
한용운의 [님의 침묵] 최 동 호
한용운의 [山居] 金 炳 旭
이장희의 [봄은 고양이로다] 김 인 환
임화의 [우리 오빠와 화로] 이 형 권
김광섭의 [고독] 성 기 조
金珖燮의 [城北洞 비둘기] 구 수 경
金東鳴의 [내 마음] 李 姓 敎
김동명의 [파초] 엄 창 섭
박용철의 [떠나가는 배] 한 계 전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李 崇 源
정지용의 [향수] 송 재 일
정지용의 [琉璃窓] 서 정 학
辛夕汀의 [대바람 소리] 李 基 班
신석정의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허 형 석
김상용의 [남으로 창을 내겠오] 이 건 청
노천명의 [사슴] 김 효 중
이상의 [烏瞰圖 詩 第一號] 박 명 용
이상의 [꽃나무] 박 수 연
서정주의 [花蛇] 崔 元 圭
柳致環의 [바위] 尹 錫 山
유치환의 [깃발] 金 奉 郡
신석초의 [바라춤] 홍 희 표
김광균의 [瓦斯燈] 정 순 진
김현승의 [플라타너스] 조 재 훈
李陸史의 [絶頂] 李 起 墅
이육사의 [광야] 朴 仁 基
윤동주의 [서시] 김 영 철
尹東柱의 [쉽게 씌어진 詩] 송 백 헌
윤동주의 [별헤는 밤] 한 영 옥
박두진의 [해] 金 大 幸
박두진의 [묘지송] 신 익 호
趙芝薰의 [落花] 예 창 해
조지훈의 [승무] 정 효 구
조지훈의 [고풍의상] 박 계 숙
박목월의 [나그네] 류 근 조
박목월의 [靑 노루] 具 明 淑
박남수의 [새] 권 오 만
박남수의 [아침 이미지] 송 경 빈
박남수의 [言語] 김 은 정
김수영의 [눈] 고 형 진
김수영의 [폭포] 송 기 섭
구상의 [焦土의 시] 장 부 일
김구용의 [제비] 손 종 호
김춘수의 [꽃] 이 대 영
정한모의 [나비의 旅行] 김 형 필
신동엽의 [껍데기는 가라] 김 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