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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모두 다큐멘터리였다

김PD의 20년 취재여행기
$15.12
SKU
978898163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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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5/18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81631543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당신의 여행가방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나요?

오랜시간 다큐멘터리 프로듀서로 살아온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만나왔던 삶의 주인공들을 떠올려본다.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온 그들에게서 공통점은 그들의 삶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아할 때 마다 "책과 여행"이 함께 했다는 것이다. "도대체 왜 그럴까?" 라는 물음에서 이 책은 출발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려는 것은 다큐멘터리 프로듀서로 타인의 삶을 관찰하면서 경험했던 책과 여행에 얽힌 결정적인 순간들에 대한 기억들이다. 여러사람에게 '책과 여행'에 얽힌 인터뷰를 요청했고, 길에서 처음 만난 낯선 사람과도 책과 여행에 대해 얘기했다. 이제 당신의 여행가방 속에 여행가이드북 대신에 읽고 있던 '책 한 권'을 가지고 가라는 저자의 첫번째 취재노트가 인상적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당신의 여행가방엔 무슨 책이 들어있나요?

첫번째 여정
두 번 다시 이 지구라는 별에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PERFECT!
지식이냐 이해냐
아버지의 이름으로
“한국에서 오셨어예?”
23시간의 환승대기
농투사니들의 유럽 시골여행
공항에서는 누구나 자유인이다

두번째 여정
인터넷 중독 아이들의
아주 특별한 캠프 여행
일본의 럭비는 한국의 군대입니다
‘17 대 0’의 차이
멘탈리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좋은 책은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킨다
여행자의 속성
여행의 수단이 여행의 분위기를 좌우한다
책을 든 여행자들

세번째 여정
생각이 생각을 만든다
꿈을 찾아가는 사람들
세상의 멘탈리티들
생각의 지도 그리기
눈 덮인 로키산맥의 정상을 스치는…
위대한 여행자들의 멘탈리티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젊음의 여행

에필로그
우리는 왜 여행하면서 책을 읽어야 하는가?
Author
김덕영
저자는 ‘책과 여행’을 인생의 테마로 삼아 세계를 여행했고, 저널리스트로 활동 했다.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이야기를 찾아 경복궁 근처 서촌에 ‘김PD의 통의동 스토리’라는 복합창조문화 공간을 오픈했다. 이곳에서 낮에는 커피를 내리고, 밤에는 와인을 팔면서 살아있는 생생한 삶의 이야기들을 모으고 있다.
2013년 발표한 자기개발서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는 국립중앙도서관 우수추천도서로 선정되었고, 대만의 북마스터스 출판사와 저작권 독점 계약을 맺었다. 교보문고 시니어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어 현재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특히 이 책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내가 그리로 갈게』소설은 그가 ‘뒤늦게’ 3부작으로 구상하고 있던 두 번째 이야기로, ‘뒤늦게 발동걸린 사랑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현재 세 번째 이야기에 해당하는 ‘뒤늦게 발동걸린 아이들의 이야기’와 창작 뮤지컬 ‘할리를 탄 영감네’들의 시나리오를 집필 중에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전업작가로 등단하기 전 도쿄의 한 재즈바를 운영했던 것처럼, 그는 하루키를 롤모델로 삼아 ‘김PD의 통의동 스토리’에서 현재도 활발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유레일 루트 디자인』 (2010), 『세상은 모두 다큐멘터리였다』 (2011), 『그리스의 시간을 걷다』 (2012),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2013)가 있다. 1965년 서울 출생, 서강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서양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KBS ‘일요 스페셜’, ‘인간극장’, ‘수요기획’, ‘문화지대’ 등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현재 다큐멘터리 프로듀서와 여행작가,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자는 ‘책과 여행’을 인생의 테마로 삼아 세계를 여행했고, 저널리스트로 활동 했다.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이야기를 찾아 경복궁 근처 서촌에 ‘김PD의 통의동 스토리’라는 복합창조문화 공간을 오픈했다. 이곳에서 낮에는 커피를 내리고, 밤에는 와인을 팔면서 살아있는 생생한 삶의 이야기들을 모으고 있다.
2013년 발표한 자기개발서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는 국립중앙도서관 우수추천도서로 선정되었고, 대만의 북마스터스 출판사와 저작권 독점 계약을 맺었다. 교보문고 시니어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어 현재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특히 이 책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내가 그리로 갈게』소설은 그가 ‘뒤늦게’ 3부작으로 구상하고 있던 두 번째 이야기로, ‘뒤늦게 발동걸린 사랑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현재 세 번째 이야기에 해당하는 ‘뒤늦게 발동걸린 아이들의 이야기’와 창작 뮤지컬 ‘할리를 탄 영감네’들의 시나리오를 집필 중에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전업작가로 등단하기 전 도쿄의 한 재즈바를 운영했던 것처럼, 그는 하루키를 롤모델로 삼아 ‘김PD의 통의동 스토리’에서 현재도 활발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유레일 루트 디자인』 (2010), 『세상은 모두 다큐멘터리였다』 (2011), 『그리스의 시간을 걷다』 (2012),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2013)가 있다. 1965년 서울 출생, 서강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서양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KBS ‘일요 스페셜’, ‘인간극장’, ‘수요기획’, ‘문화지대’ 등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현재 다큐멘터리 프로듀서와 여행작가,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