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인디아

$16.20
SKU
978898151189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2/03/3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81511890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오쇼가 보내온 초대장… 이 초대장에는 초대하는 자와 초대받는 자가 같은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인도로 들어가, 인도와 하나가 된다. 그대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인도… 그곳은 그대 마음의 상태이다. 그렇다, 나는 인도를 나라가 아니라 내적인 공간으로 본다. 나는 인도를 지도상에 존재하는 지리학적 장소로 보지 않는다. 나는 인도를 그대 안에 잠재해 있는 곳으로 본다. 그대는 아직 그곳을 발견하지 못했다. 인도는 그대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공간이다. 인도는 국가가 아니라 그대 마음의 상태이다.

인도는 다른 나라에는 없는 에너지로 진동하고 있다. 인도는 오직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했다. 인도인들의 탐구는 다른 나라에서 행해진 것과 분명히 달랐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진리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도인들은 진리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어떻게 진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가? 그대는 진리를 알거나 모르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생각은 불가능하다. 진리에 대한 철학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부질없고 헛된 망상일 뿐이다. 그것은 장님이 빛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같다. 그가 무엇을 생각하겠는가? 그가 위대한 천재나 논리학자라 해도 아무 소용없다. 빛을 보는 데에는 천재성이나 논리가 필요 없다. 필요한 것은 빛을 보는 눈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하나, 우주적인 꿈
둘, 깨어 있는 의식의 불꽃
셋, 의식의 황금빛 소용돌이
넷, 동양의 향기
다섯, 돌에 새겨진 가르침, 그 침묵의 노래
여섯, 어두운 밤하늘을 가르는 번갯불
Author
오쇼,손민규
1931년 12월 11일 인도의 쿠츠와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반항적이고 독립적인 정신의 소유자 였으며, 남들로 부터 주어지는 지식이나 신념에 기대기보다는 스스로 진리를 체험하고자 했다. 21세에 깨달음을 얻은 오쇼는 사가르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자발푸르 대학에서 9년간 철학교수로 지냈으며 그 사이 인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고 기성 종교 지도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으며, 전통적인 신념에 의문을 던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또한 광범위한 독서를 통해 현대인의 신념 체계와 철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1960년대 후반에 이르러 오쇼는 특유의 '다이내믹 명상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현대인들은 과거의 낡은 전통과 현대생활의 온갖 욕망에 짓눌려 있기 때문에 깊은 정화과정을 통해 무념의 이완상태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전세계에서 온 제자들과 구도자들에게 강의한 내용은 30개가 넘는 언어를 통해 600권이 넘는 책으로 발간 되었다.

오쇼는 1990년 1월 19일에 자신의 몸을 떠났다. 푸나에 있는 그의 대규모 공동체는 영적 성장을 위한 메카가 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명상, 치료, 창조적 프로그램 등에 참가하기 위해 전세계로부터 해마다 수천 명이 방문하고 있다.
1931년 12월 11일 인도의 쿠츠와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반항적이고 독립적인 정신의 소유자 였으며, 남들로 부터 주어지는 지식이나 신념에 기대기보다는 스스로 진리를 체험하고자 했다. 21세에 깨달음을 얻은 오쇼는 사가르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자발푸르 대학에서 9년간 철학교수로 지냈으며 그 사이 인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고 기성 종교 지도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으며, 전통적인 신념에 의문을 던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또한 광범위한 독서를 통해 현대인의 신념 체계와 철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1960년대 후반에 이르러 오쇼는 특유의 '다이내믹 명상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현대인들은 과거의 낡은 전통과 현대생활의 온갖 욕망에 짓눌려 있기 때문에 깊은 정화과정을 통해 무념의 이완상태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전세계에서 온 제자들과 구도자들에게 강의한 내용은 30개가 넘는 언어를 통해 600권이 넘는 책으로 발간 되었다.

오쇼는 1990년 1월 19일에 자신의 몸을 떠났다. 푸나에 있는 그의 대규모 공동체는 영적 성장을 위한 메카가 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명상, 치료, 창조적 프로그램 등에 참가하기 위해 전세계로부터 해마다 수천 명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