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또라이의 어설픈 짓 하며 세상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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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8/21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8898145761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초등학교 2학년을 두어달 다니다 6.25가 발발하여 8살부터 구걸, 양초장사, 마후라 장사, 구두닦이를 했던 차영기 교수는 힘들게 공부를 하고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어느 또라이의 어설픈 짓 하며 세상 나기』는 그런 그가 자신의 일상에서 만난 일들을 시로 엮고, 생각한 일들을 단편 소설로 써내려간 글들을 모은 책이다. 50년 지기로부터 또라이라는 소리를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신의 삶이 정말 그와 같았다며 차영기는 이 책의 제목에 '또라이'를 사용하게 되었다. 쓰러질 듯 쓰러질듯 하면서도 꿋꿋하게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여기에 담았다.
Contents
차 교수가 본 차 교수, 그는...

1. 님이시여, 한이 되어
2. 어설픈 시
3. 어설픈 단편소설
4. 삶의 지혜
5. 음기 서린 이야기들
6. 기타
Author
차영기
1943년 평안도에서 태어난 차영기 교수는 초등학교는 거의 못 다니고 대구에서 중학교(경상중)를, 전남 광주에서 고등학교(광주제일고)를 졸업했다. 문과 공부를 한 후 서울대 의예과에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2지망과인 서울대 치의예과에 붙었으나 고도의 근시로 포기하고 한양대 토목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단국대학교 교수, 공대 학장, 산업기술연구소 초대소장 등으로 30여 년간 있었다. 40여 정부기관의 자문위원, 심의위원 및 평가위원으로 있었다.
1943년 평안도에서 태어난 차영기 교수는 초등학교는 거의 못 다니고 대구에서 중학교(경상중)를, 전남 광주에서 고등학교(광주제일고)를 졸업했다. 문과 공부를 한 후 서울대 의예과에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2지망과인 서울대 치의예과에 붙었으나 고도의 근시로 포기하고 한양대 토목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단국대학교 교수, 공대 학장, 산업기술연구소 초대소장 등으로 30여 년간 있었다. 40여 정부기관의 자문위원, 심의위원 및 평가위원으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