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하오, 난징

중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친 소설가 최학 교수의 생생한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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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8/04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81204395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중국에서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생생한 체험기

저자는 2004년 가을 학기부터 다음해 봄 학기까지 1년 동안 중국 남경에 머물면서 한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중국인 대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강의한 소중한 경험이 있다. 이 책의 기록들은 대부분 그때의 체험과 감상에 대한 것들이다. 더불어 남경과 그 인근의 역사, 자연을 만난 소견도 곁들여 있다. 또한 제자들이 스승인 저자에 대한 추억과 감사의 글도 함께 실려 있다.
Contents
남경통신
밥, 루시 그리고 샹글리아
남경 첫날
자금산紫金山에서 느끼는 중국 - 토요일 청계산에 오르는 벗들에게
한국 손님들
입학식
쇼핑
인터넷
쇼킹, 동영상…
감기
면접
남경대학살 희생자 기념관
컴퓨터 쿤난[困難] - 태길에게
추석 유감
쑤저우[蘇州] 가는 길
다시 자금산
가정방문
뜰의 나뭇가지를 보며
황산, 눈을 가리다
소설쓰기, 생일파티, 뱀 구이…
도우미 학생
친절
목격
크리스마스
아내와 아들 딸
종강
다시 황산
‘집에 돌아갈 날짜를 세어 본다’
남경, 그사이 안녕
매화梅花가 한창
중국말과 한자
사극史劇
책방
고성古城에서 연을 날리다
데이트
새로운 만남을 위하여
중국에서 만나는 최치원崔致遠
구화산九華山과 김교각金喬覺 스님
하늘 기둥, 천주산天柱山에 올라
여산廬山, 인걸의 족적으로 더욱 높고 큰 산
남경통신을 마치며
서창여담書窓餘談 - 3년 후

중국인 유학생들의 추억과 감사
교수님 곁에서 머문 행복한 시간들 - 샤오빙옌(邵炳炎, 江蘇省 無錫市)
‘하하’란 애칭처럼 늘 즐겁게 사시기를 - 뤼시예(呂雪, 江蘇省 連云港市)
한국어에 눈 뜨게 해 주신 교수님 - 펑쑤팡(彭素芳, 江蘇省 鹽城市)
잊지 못할 교수님과의 중국 취재 여행 - 한짱쉐(韓江雪, 江蘇省 泰州市)
남산의 봄은 시들 줄을 모른다[南山春不老] - 빠오위(飽雨, 安徽省 馬鞍山市)
교수님과 함께 만든 추억의 무대 - 유징(兪?, 江蘇省 蘇州市)
벌써 이별을 생각한다 - 민허(閔鶴, 江蘇省 常州市)
지금도 꺼내 보는 강의 노트 - 주찬(朱燦, 江蘇省 南京市)
「산행기」 연석산硯石山 정취情趣 - 류티옌강(劉天綱, 江蘇省 南通市)
Author
최학